Killers of the flower moon 읽기 시작

2023.06.07 20:44

daviddain 조회 수:240

몇 장 읽어 봤는데
첫 피해자 애나 브라운의 부모부터 시작해 사진도 나옵니다.


드 니로가 윌리엄 헤일

국내 번역도 나왔군요.

<The devil and the white city>라는 시카고 박람회와 연쇄 살인 사건, 그 범인으로 H.H.홈즈를 지목한 비허구 책이 있는데 그 영화화 판권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갖고 있는데,그 책 좀 생각납니다.  홈즈는 외과 의사였고 여기저기 사기를 치고 다녔고 애들 데리고 이사를 많이 다녔고 애들은 적절한 보살핌을 받지 못 했다고 합니다.  국내 번역서 있어요.


아마 영화로 보면 더 흥미가 생길 듯

<아이리시 맨>은 책 나오고 영화화되기까지 10년 걸렸는데 2017년 출간작인 Killers 작가는 운이 좋군요.


가나슈 경감 드라마화 <쓰리 파인즈>에도 원작에는 없는 원주민들 사건이 나오죠


Killers  3장에 실제로 홈즈의 이름이 나옵니다. 1893년  세계 박람회 연쇄 살인범으로


A.H.홈즈와 혼동했는데 그 사람은 end of Alice 쓴 여성 작가


스콜세지가 익숙한 세계는 이탈리아 인들과 아일랜드 인들이 우글거리는 세계인데 미국 원주민 연쇄 살인 사건으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96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892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9238
123422 (예능 바낭) 나는 SOLO 9기 방송. [4] 왜냐하면 2023.06.10 367
123421 [핵바낭] 확실히 이제 밤을 새우는 건 무리네요 [12] 로이배티 2023.06.10 433
123420 레알과 바르셀로나가 바이언 흔드네요 daviddain 2023.06.10 127
123419 OTT에 대해 catgotmy 2023.06.10 147
123418 여기서 인종차별 논쟁이 다 무슨 소용일까요 아이고~ [16] Sonny 2023.06.10 687
123417 내가 좋아하는 작품에 숟가락 올리는게 싫은 마음 [5] 분홍돼지 2023.06.10 431
123416 '목로주점'(1877) [15] thoma 2023.06.10 281
123415 외국인들과 공격성 [11] 여은성 2023.06.10 543
123414 이젠 하다못해 샘 오취리 실드도 등장하네요. [5] 분홍돼지 2023.06.10 558
123413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을 보다가 말고 catgotmy 2023.06.10 188
123412 프레임드 #456 [2] Lunagazer 2023.06.10 87
123411 궁극의 엔터테인먼트 머신 만들기 [6] skelington 2023.06.09 382
123410 산딸기 먹어본 사람 있나요 [8] 가끔영화 2023.06.09 290
123409 프레임드 #455 [6] Lunagazer 2023.06.09 114
123408 한국은 개인주의가 약해서 그렇습니다 [4] onymous 2023.06.09 634
123407 졸린 오후 이강인 ㅡ 아틀레티코 정리 기사 [3] daviddain 2023.06.09 212
123406 어쩌다 마주친 그대 차정숙 나쁜엄마 왜냐하면 2023.06.09 279
123405 국가적 자부심이라는 게 무의식적으로 정말 굉장히 센가봐요 [3] Sonny 2023.06.09 436
123404 그럼 다른 얘기를 해보죠. [11] 갓파쿠 2023.06.09 386
123403 한국인들만 있는 커뮤니티에서 한국인들한테 인종차별에 대해 묻기 [13] Sonny 2023.06.09 61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