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 재밌게보는 드라마 !

 

상상이상 반전이 뭘까요?

설마   동윤과 백 형사는 이복 자식이었다....ㅎㅎㅎ 이건 아니겠죠.

 

기사 댓글중 그럴듯한게 눈에 띄네요..

"딸래미가 살아있다!!!!!!!!!!!!!
의사친구가 살려서 빼돌려 놓았음....................

 

그럴수도요...

 

근데 이드라마의..서회장을 볼때 마다

어쩔수 없이 삼성의 이회장이 생각납니다..

 

경상도 사투리에 은둔 칩거형 재택 경영 부터...

형제 지분 모두 끌어모아 한오그룹만든 이야기,

마마보이 풍의 이혼한 장남

탈법 증여,

욕망에 찬 딸(들)과

전혀 재벌 스럽지 않은 막내딸(의 비극 까지!)

 

그렇고 보면 SBS  묘한 강단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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