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소마가 위커맨과 다른 게 뭔지 모르겠네요. 아니 더 나은 게 뭔지, 라고 써야 하나.

신선한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Q님의 미드소마 리뷰를 보고 <위커맨>을 보고나니, 아리 애스터 감독은 정신병과 이를 둘러싼 가족의 고통을 가지고 얘기하고 싶을 뿐이고 호러 장르는 그저 외피로만 여기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덕분에 위커맨이라는 걸출한 작품을 알게 되었네요. 처음 30분 보고 이끼 같은 이야기인가 싶었는데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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