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그리고 월도

2019.08.06 15:47

異人 조회 수:626

안녕하세요 이인입니다.




I.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듀게 내 모 독서모임 (정모는 거의 안나가는 주제에 단톡방에는 바득바득 붙어있는)의 구성원으로


듀게 내 모 단톡방(매 달 청소하는 클린한)의 구성원으로


듀게는 이렇게나 가아악끔, 아주 가아아아악끔 들어오지만 잘 지내고 있습니다.





II. 이사를 갑니다.


부천에서 부천으로 갑니다.


500미터쯤 이동하는 건데도 힘드네요.


첫 이사는 부부 둘이서만 했었는데 너무 너무 힘들어서 이번에는 포장합니다.



III. 월도 중 입니다.


재작년 4월에 입사하고 이제 2.3년차 되네요.


입사하고 3개월 후에 경력 인정받아 선임연구원 달고는


종종 욕먹고 가아악끔, 아주 가아아아아악끔 칭찬받고 자주 야근하고 뭐, 그냥저냥 지내고 있습니다.





IV. 유튜브가 땡깁니다.


퇴근하고 보는 유튜브로 부족해서


뭔가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모락무럭 들고 있습니다.


컨텐츠는 여러가지 생각해뒀긴 한데 잘 될지 몰라서 정리중입니다. (마음 속으로만)





V. 벌써 8월이네요.


휴가들 잘 다녀오셨는지요.


저는 아직 못갔습니다.


아꼈다가 막판에 슝 가려고요.


딱히 여행 계획이 없어서 그렇긴 하지만,


호캉스라는 게 또 있다보니 . . .


^0^



게시판의 모든 분들 행복하시길~


(싸움 속에서도 행복을 찾으시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67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66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029
109534 LA에 이틀정도 머물 호텔 추천 부탁드려요~ [7] Lain 2010.06.08 3727
109533 두 달도 못가서 결국 첫 연애를 끝냈어요. [10] 강냉이 2015.01.07 3726
109532 동료가 화장실에서 아이폰을 변기에 빠뜨렸습니다. [17] Jade 2013.04.15 3726
109531 전 이 두부들이 궁금하더군요. [4] 자본주의의돼지 2013.02.20 3726
109530 [듀나인] 집냥이도 '고양이의 보은' 행동을 하나요? [18] elief 2012.12.17 3726
109529 냉면게이트 결국은 거짓말로 판명되었네요 [11] Carb 2011.12.07 3726
109528 매운음식 나올때 1순위로 TV에 나오는 가게들 [6] 달빛처럼 2011.08.15 3726
109527 방금까지 할머니와의 대화. [21] 외팔이 2011.08.07 3726
109526 꺼내기 힘든 이야기. [10] 제주감귤 2011.07.31 3726
109525 '위대한 탄생' 간단한 뒷담화. (외인구단 탈락자 스포? 있음) [6] S.S.S. 2011.03.05 3726
109524 [듀9] '살인의 추억'에서 유일한 생존자의 생존이유? [6] 잠시만 익명 2011.11.08 3726
109523 [옷이야기] 이런 스타일 좋아하는 사람 어떤 사람일까요? [14] EEH86 2011.10.13 3726
109522 이런 서울대생 진짜 존재하나요?; [28] Journey 2017.10.11 3725
109521 뉴스룸 - 뱀파이어들의 인터뷰 (손석희, 그리고... 서태지) [15] 사막여우 2014.10.20 3725
109520 김광규 [5] 자본주의의돼지 2013.11.02 3725
109519 고종석 트위터가 듀게 방드라디와 [5] 가끔영화 2013.05.15 3725
109518 화성 동탄 불산누출사고 났다네요 [7] turtlebig 2013.01.28 3725
109517 우울증 약이 소용이 없나요? [13] 루아™ 2013.11.20 3725
109516 방콕에서의 10일째 하루, 오랜만입니다. [34] shyness 2012.07.12 3725
109515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꼭 원작을 읽어보시는게 낫습니다 [4] 소전마리자 2012.07.27 372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