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05 15:51
저는,
다빈치
모짜르트
에셔
였는데..
이중에 한명을 빼고 메시를 넣어야 할듯.ㅎ
2014.07.05 16:01
2014.07.05 16:10
다산 정약용, 히파티아, 레오나르도 다빈치 꼽겠습니다.
2014.07.05 16:16
메시는 천재가 아니구요. 갓입니다.
2014.07.05 16:23
모차르트
아인슈타인
다른 하나는 모르겠네요
2014.07.05 16:24
정말 '노력도 물론 했겠지만 노력보다는 태어날 때부터 다른 인간'이란 의미의 천재라면
테슬라, 라마누잔, 모차르트.
2014.07.05 16:37
다른 사람은 잘 모르겠고 리처드 파인만은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2014.07.05 16:40
아이작 뉴튼, 제임스 클럭 맥스웰 그리고 아서 클라크
2014.07.05 16:46
70만년 동안 돌을 깨서 사용하던 한계를 극복하고
쓸데없는 짓이라고 조롱당하며 돌을 갈았을 어떤 사람도 천재에 포함하고 싶어요
2014.07.06 00:47
그렇죠ㅋㅋㅋㅋㅋ선사 시대도 역사상..;;
2014.07.05 16:50
다빈치, 모짜르트, 아인슈타인이요
2014.07.05 16:51
아이작 뉴튼, 라마누잔, 앨런 튜링.
2014.07.05 16:51
2014.07.05 16:51
2014.07.05 16:52
세명까지는 모르겠는데 딱 한명만 꼽으라면 두번 생각 않고 뉴튼 뽑겠네요.
2014.07.05 16:55
전 딱 한명만 꼽으라면 아이슈타인.
2014.07.05 16:56
올타임 넘버원은 모짜르트, 다른 분야는 몰라도 음악은 노력만으로 안되는 무엇이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세종대왕은 한글 하나로 우주급 천재소리 듣기에 모자람이 없을거 같고
다빈치는 예의상....
2014.07.05 17:00
셜록, 엔더, 패트릭 제인이요. (썰렁....)
2014.07.05 17:04
으아니 마이크로프트가 없다니?
2014.07.05 17:02
뉴튼, 가우스, 괴델
2014.07.05 17:16
2014.07.05 17:29
2014.07.05 17:39
짐승의 날고기를 처음으로 불에 구워먹었을 어떤 사람
2014.07.05 22:25
인류가 구운 고기를 처음 먹게 된 것은,
스스로 구워 먹었던 것이 아니라, 산불이나 들불로 타 죽은 짐승의 시체를
먹어본 것이 처음일 것이라 해요.
2014.07.05 18:11
2014.07.05 18:20
2014.07.05 18:21
천둥치고 불벼락 떨어졌을 때 소중하게 불씨를 보관한 사람,
별의 움직임을 기록한 사람,
비행의 원리를 발견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나마 알려진 사람이라면 존스튜어트밀, 모짜르트, 아인슈타인을 들고 싶네요.
2014.07.05 18:24
2014.07.05 18:39
2014.07.05 18:55
2014.07.05 19:04
2014.07.05 20:40
소중한 씨를 안 먹고 공터에 뿌리기 시작한 사람하고, 늑대 안잡아먹고 고기 나눠준 사람하고, 돌을 불에 구워서 쇳물 받아내기 시작한 사람이요.
2014.07.05 22:24
아이작 뉴튼,
모차르트,
테슬라,
이렇게 셋을 꼽을래요.
2014.07.05 22:56
모짜르트는 정말 제가 음악은 잘 모르지만 다른 작곡가들 작품 죽 들어보다가 들어봐도 정말 발군의 뭔가가 있는 것 같아요. 아무튼 그래서 모짜르트랑... 음...
2014.07.05 23:17
2014.07.07 10:46
존 폰 노이만 ㄷㄷㄷ
https://mirror.enha.kr/wiki/%EC%A1%B4%20%ED%8F%B0%20%EB%85%B8%EC%9D%B4%EB%A7%8C
일화 카테고리 읽으면 재미 있어요 ㅎㅎ
매트릭스 네오의 현실 캐릭터
언젠가 "현대 수학은 매우 복잡합니다. 당신은 과연 현대 수학을 얼마나 알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라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 노이만은 이 질문에는 그답지 않게 한참을 매우 신중하게 생각했다가 28퍼센트라고 대답했다.
여기서 '고작 28%?'라고 의문을 표현하기 전에 잘 생각해 보자. 저렇게 구체적인 비율을 대답할 수 있다는 것은 수학이라는 학문의 100% 윤곽을 파악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대답인거다. 대개 '알면 알 수록 자기가 모른다는걸 알게된다'고 여기게 되는것이 학문의 길인데, 노이만은 '나는 안다'고 과신하는것도 아니고, '나는 모른다'고 겸손을 떤 것도 아닌 찬찬히 생각한 뒤에 정확한(?)값이 나온거니 이건 뭐 호러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