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12 20:27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d51173fe4b0fd2733f28625?v4j
https://entertain.v.daum.net/v/20190812143647772
일본 화장품 브랜드 DHC가 혐한 방송으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K팝 대표 그룹 방탄소년단까지 비하한 사실이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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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이 평생을 걸쳐 노력했지만 못했던 것을 아베가 단번에 해버리는것에 자괴감을 느낀다고 하던데
나는 그 정도는 아니지만 요즘 일본에서 총체적으로 벌어지는 혐한류를 보면서 손 안대고 코 푸는 느낌을 받아요.
일본과의 우호와 교류가 중요하다며 이 모든게 좌파와 문재인의 반일노선 탓이라 하는 뇌 없는 애들,
그런 애들을 이제 더 이상 피곤하게 일일이 상대할 필요 없어진거 같아요.
요즘 일본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보면 지 스스로 맨땅에 대가리 처 박으며 자폭하던 X등이 보는 느낌
2019.08.12 23:42
2019.08.13 00:37
에반게리온도.. 티비 시리즈 첫 몇편만 중2병 기분으로 봤지
티비판 후반부부터 해서 뭔가 본인이 대단한 걸 이야기하는 걸로 착각하면서 자아도취에 빠져 끝없이 자가복제물 만들어 찍어내고 삽질해도
고등학교 향수 비슷한 느낌으로 사골게리온 어쩌고 귀엽게 까주는 게 다였는데
추억에 똥뿌려놓는 작가..
2019.08.13 02:45
2019.08.13 22:19
2019.08.14 09:54
지금까지 에반게리온을 본 제 시간이 아깝네요....
어차피 다죽는다그러고 이제는 하다하다 윤회사상까지 들먹이는데 그만볼래요
2019.08.14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