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2회째에 마프에서 싸인으로 갈아탄 저는

흡족하게 싸인 2화를 감상하고 난 후 - 1화의 어색한 점은 그새 익숙해졌는지 김아중 찬양 모드 돌입-

게시물을 둘러보고 마프도 봐야겠다 싶었어요

 

오늘 재방송을 보고서 김태희는 참 사랑스러웠으나

박예진은 안타깝더라구요.

 

실제 배우 자체가 살이 너무 빠진 듯 하여 안타까웠고 

배역은 발리 때가 생각이 나는 거에요.

이번에도 주인공 두 남자의 대쉬를 받다가 그들이 모두 김태희 폴인러브 모드가 되는 것인가요?

원래 조연 여우들은 보통 비슷한 러브 스토리를 배당받지만..안타깝다고나 할까요? ㅎㅎㅎ

 

게다가 드라마 배역을 훑어보니 양언니하고 박예진이 악녀 역할도 열심히 수행할 예정이던데

마프에서는 너무 뻔한 악역이 아니었으면 하고 바래 봅니다.

뭐 상큼발랄한 드라마니까 나름 해피한 화해가 준비되었을런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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