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07 11:42
곧 결혼을 앞둔 여친의 생일이 이번주 금요일입니다.
조용한 곳에서 맛있는거 사주고 싶어요.
생각했던곳은 삼청각, 탑클라우드, 가회헌 이 정도에요
제 딴에 괜찮다고 생각나는곳이 저 정도밖에 없네요.
제대로 된 프로포즈를 못해서 프로포즈겸 생일 식사 겸 해서 갈 곳이라
단 둘이 있을 수 있고 가볍지 않는 곳이었으면 좋겠어요.
평소에 껍데기에 소주만 먹던 저라서 그런곳 찾는게 생각보다 어렵네요.
넘치고 넘치는 질문글에 귀찮으시더라도
생각나시면 한 자 적어주세요
본인의 경험 또는 본인이 줏어들은 경험이
누군가의 하루를 행복하게 할 지도 모릅니다.
2011.02.07 11:45
2011.02.07 11:48
2011.02.07 12:06
2011.02.07 12:19
2011.02.07 12:34
2011.02.07 12:40
2011.02.07 12:52
2011.02.07 13:14
2011.02.07 13:46
2011.02.07 14:40
2011.02.07 15:06
2011.02.07 15:49
제 친구는 프로포즈나 이벤트용로 대여해주는 카페 겸 레스토랑에서 했다고 합니다. 가격은 좀 쎄더군요. 딱 한커플만 받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