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12시 5분 EBS1 영화는 <졸업(The Graduate, 1967)>입니다. 


metacritic 평론가 평점 83점, imdb 관객 평점 8.0점으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네요. 


저도 이 영화에 9점을 줬던데 (저의 최고 점수) 뭐가 그렇게 좋았는지 기억이 안 나서 오늘 다시 봐야겠습니다. ^^ 


1968년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했고 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각색상, 촬영상 후보였습니다. 


영화음악 부문에서 1969년 그래미상도 수상했네요. 


제가 좋아하는 폴 데스몬드의 연주로 한 곡~ 


Paul Desmond - Mrs. Robinson 




오늘 밤 12시 45분 KBS1 [독립영화관]에서는 장률 감독의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를 방송합니다. 


제목은 많이 들었지만 어쩐지 그렇게 재미있을 것 같지는 않은 느낌이라 저는 <졸업>에 더 마음이 기울긴 하는데 


박해일, 문소리, 장진영, 박소담 배우가 출연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보시고요. 


더운 여름밤 좋은 영화와 함께 밤을 불태워 보아요. ^^ 




영화 시작하기 전까지 몇 곡 듣고 있으렵니다. 


Paul Desmond - <Bridge over Troubled Water>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44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47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827
109464 [드라마바낭]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보슈' 시즌 2도 다 봤네요 [5] 로이배티 2019.08.30 1091
109463 '엑시트' 재밌어요. [1] 왜냐하면 2019.08.30 666
109462 오늘의 편지 봉투 [4] 파워오브스누피커피 2019.08.30 355
109461 이런저런 일기...(카페와 펜션, 장래, 빙수) [1] 안유미 2019.08.30 627
109460 이런저런 일기...(시도와 노력) [1] 안유미 2019.08.30 565
109459 심상정이 검찰에게 한마디 했네요 [4] ssoboo 2019.08.29 1758
109458 젊음의 행진에서 채시라가 [2] 가끔영화 2019.08.29 774
109457 박근혜 국정농단이 파기환송 된거 같은데..그러면 이제 어떻게 되나요? [3] 라면한그릇 2019.08.29 1458
109456 조커 최종 예고편 [4] 부기우기 2019.08.29 851
109455 오늘의 편지 봉투 [2] 파워오브스누피커피 2019.08.29 307
109454 비도 오고 심심해서 써보는 검찰의 수사 착수 소감 [34] underground 2019.08.29 1685
109453 [회사바낭] 인사발령 [2] 가라 2019.08.29 772
109452 검찰총장, 피의사실 공표죄로 답하다 [27] Isolde 2019.08.29 1464
109451 dpf(독일인 동료)가 들려준 재미있는 이야기 [26] 어디로갈까 2019.08.29 1633
109450 고려대가 정치색 논란으로 오늘 촛불집회를 취소했군요 an_anonymous_user 2019.08.28 896
109449 자한당은 예상대로 청문회 보이콧을 검토중 [2] 라면한그릇 2019.08.28 749
109448 꼬마 옛노래 바이올린에 눈물짓는 할머니 가끔영화 2019.08.28 290
109447 16년전의 정유미 [5] 룽게 2019.08.28 1486
109446 조국 때리기가 도를 넘으면 조국 비판이 설 자리가 없어져요. [7] ssoboo 2019.08.28 1498
109445 [드라마바낭] 아마존의 형사 드라마 '보슈' 시즌 1을 다 봤습니다 [13] 로이배티 2019.08.28 210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