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이 많은 편이에요. 

여름에는 약속시간보다 한참 전에 나서서 아주 천천히 걸어가야 그나마 멀쩡한 모습으로 상대를 만날 수 있고요. 

평소처럼 빠듯하게 나가면 땀이 비오듯 쏟아지고, 엉망인 몰골로 상대와 마주하게 됩니다. 

이게 별 것 아닌 것 같으면서도 너무 불편해요. ㅠㅠ

그런 한약이 있다거나, 

혹은 생활습관을 어떻게 했더니 좀 나아졌다거나 하는 게 없을까요?


땀 안나는 분들 너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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