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채널을 돌리다 히스토리 채널의 Doomsday: 10 Ways the World Will End(2016~)
세번째 rogue planet 을 잠깐 봤는데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하는 가상 비디오 있었죠.
그보다 더 재밌고 충격이네요.
떠돌이별을 토성 같이 고리를 두른 해왕성 정도로 합니다 지구보다 엄청 크죠.
다가오면 지구의 대기와 고리가 충돌해서 파편이 지구로 떨어지며 폭발하는데 이건 시작이고(이때도 반은 죽음)
떨어지는 불덩이 하나에 160km 떨어진 사람이 타버림 이런 불덩이가 수도 없이.
점점 다가오면 행성의 중력으로 지구는 뜯겨나가기 시작합니다.
이때 바람의 속도는 마하 몇 정도라 건물은 다 무너지죠.
마지막 생존자는 지구의 상황을 모르는 잠수함에 탄 사람들인데
행성이 다가오면 지구의 바다가 빨려올라가 지구위의 바다가 됩니다.
승조원들은 영문을 모르죠 그러다 열기에 바다가 증발되면 인류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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