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01 21:51
같이 봐요.
2014.04.01 21:51
2014.04.01 21:52
올라프 아저씨 점점 일 벌리네요. ㅋ
2014.04.01 21:56
2014.04.01 21:56
어둡고 위험하대요;;;;
2014.04.01 21:57
2014.04.01 21:59
2014.04.01 21:59
강교수님은 이선재가 좋은데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아내에게 짜증내시는군요.
2014.04.01 22:00
아.. 저건 좀 감동이네요. 솔직히 전 아무리 젊고 매력적이어도 혜원이 같이 잘 사는 여자 입장에서 주거지가 저러면 헉. 할 것 같거든요.
그런데 손 닦으라 하고 여자가 발 디딜곳을 닦아주고. 확실히 남다르긴 하네요 이선재.
2014.04.01 22:02
청소하는 연출 디테일하고 좋네요. 유아인 잘하네요 청소
2014.04.01 22:03
전 김희애 저 발음이 거슬려요.
"뭐냐면" 이라고 하지 않고 "뭐냐믄",
"그랬잖아" 아니고 "그랬잖어."
2014.04.01 22:11
2014.04.01 22:03
접속이 안되네요. 재방송 봐야 할까봐요.
2014.04.01 22:04
어제 듀게 어떤 분이 알려주셔서 티빙으로 보고 있습니다.
CJ ONE 아이디로 로그인이 되더라고요.
2014.04.01 22:05
2014.04.01 22:07
2014.04.01 22:08
악보에 뭐라고 써있어서 웃은 거예요? 희미해서 안보여요.
2014.04.01 22:10
2014.04.01 22:11
목욕할때 꼬추 잘 씻기... 였나 그랬어요
2014.04.01 22:15
헉ㅋㅋ 네 감사합니다.ㅋㅋㅋ
2014.04.01 22:10
2014.04.01 22:13
소리 크게 해놨을때부터 저럴 줄 알았지만 아. 이거 진짜 쪼는 맛 있네요.
2014.04.01 22:13
2014.04.01 22:13
2014.04.01 22:14
2014.04.01 22:14
으아. 기어이 일을 치네요. 으하하하하하.
2014.04.01 22:15
2014.04.01 22:16
2014.04.01 22:15
2014.04.01 22:16
저런.. 그냥 가다니..
2014.04.01 22:17
강교수는 이선재와 오혜원의 사이를 의심한다기 보다는, 자기는 이선재의 스승이 되고 싶은데 이선재도 지민우처럼 자기보다 아내에게 마음을 여는 구나 하는 질투가 아닐지...
2014.04.01 22:21
껴안는걸 봤는데요? 지금까지 야망만을 가지고 대했다면 이제는 애증으로 대할 것 같아요. 지금 들어오는 데 아내도 지금까지 믿음직한 아내가 아닌거고.
2014.04.01 22:24
껴안는건 못봤어요. 오혜원이 '이리와 한번 안아줄께' 하고 이선재가 '아내, 제가 안아드릴께요' 하는 대사까지만 듣고 가버렸죠.
2014.04.01 22:23
2014.04.01 22:19
아오 리스트곡나오면서 김희애 뒷모습 계속 나올 때는 가슴이 터질것같네요
어제는 평범하더니 오늘 전반부는 아주 좋네요
2014.04.01 22:20
오늘 처음 봤는데...단순한 포옹씬만으로도 참 멋진 연기를 하네요..김희애씨
2014.04.01 22:20
2014.04.01 22:22
2014.04.01 22:24
전개가 뻔하게는 안가는군요
선재야 그런데 왜 여자친구를 정리를 못하니ㅠ
2014.04.01 22:25
2014.04.01 22:27
아오 허술한 연상연하커플 쯧쯧
2014.04.01 22:27
2014.04.01 22:27
뭐 저렇게 조심성이 없나요. 문자 전화 하지말라는데 말도 안 듣고.
2014.04.01 22:28
저런 메세지가 떠 있는 핸드폰 관리도 못하다니 오혜원 실망
2014.04.01 22:30
2014.04.01 22:28
강교수가 이젠 단순한 캐릭에서 벗어났어요. 혁권씨가 이런 역을 맡다니..
2014.04.01 22:30
2014.04.01 22:29
아.. 이선재가 팔아치운 피아노를 다시 구해서 수리해줬나 보네요. 와 신경 엄청 써주네
2014.04.01 22:30
2014.04.01 22:30
그정도면 그냥 사비로 하지. 왜 공금을 쓰는지.
2014.04.01 22:30
아까 문자 보내지 말라고 하지 않았어요? 저럴 걸 뭐하러 그런 말은 했대요? ㅋㅋ
2014.04.01 22:31
전개 엄청 빠르긴 한데 막상 둘은 아직 키스까지죠.
2014.04.01 22:32
2014.04.01 22:32
샵을 바꾸지. 일부러 일을 물어볼 것까진 없잖아요.
2014.04.01 22:33
2014.04.01 22:33
오혜원도 악취미네요.. 저기서 굳이 다미와 친한척 해야 하는걵지...
박다미와 친해짐으로서 플라토닉한 관계에서 만족할 수 있도록 선을 그으려는 건지..
2014.04.01 22:34
헐..........미용실에서 오혜원 특이하네요. 왠지 내남자의 여자에서 맡았던 역도 떠오르구요.
2014.04.01 22:35
2014.04.01 22:36
저도 똑같은 생각. 좀... 능청스럽네요. 어허허
2014.04.01 22:39
2014.04.01 23:44
전 제가 잘못 들었나 했네요.; 아니었군요...
2014.04.01 22:36
헐.. 오혜원 겁먹었.. ㅋㅋㅋ
2014.04.01 22:37
방금 다미 하는 짓을 봤으니 등골이 서늘하겠네요 오혜원양
2014.04.01 22:37
ㅋㅋㅋㅋ 다미 이중성 ㅋㅋㅋ 오혜원의 잠시동안의 우월감이 와장창. 잘못 걸리면 큰일이겠다 싶겠어요.
2014.04.01 22:41
2014.04.01 22:37
선재여친 오혜원이 드라마에서 제일 작위적인 라인이긴 한데..
김희애 이래저래 떠보는 저 심리도 유치하긴한데 이해는 좀 가기는 하고..
2014.04.01 22:42
아 올라프 저 심리는 뭐지
선재가 협연나가는 장면도 있는걸로 봐서 계속 모르는척 하고 쭉 가는건가
아으 공포영화 음악까지ㅠ
2014.04.01 22:45
오혜원의 잃어버린 시절에 대한 눈물, 처음으로 마음 속에 있는 이야기를 내비치는걸 보는거 같아요. 속내를 알 수 없는 느낌이었는데.
지금까지 처절한 생존을 위해 쌓아왔던 삶에 균열이 오는군요.
2014.04.01 22:47
이사장은 까르티에를 선물하면서 잡는데, 서영우는 욕하고 때리면서 내편하라고 하면 참 잘 잡히겠다.. --;
2014.04.01 22:52
2014.04.01 23:46
"이렇게 하면 널 가질 수 있을 줄 알았어!"
...개드립 죄송합니다...
2014.04.01 22:49
2014.04.01 22:52
2014.04.01 23:47
그러게요. 앞에선 하얀색 아이폰이었는데. 설마 애인전용인가...;
2014.04.01 22:54
아 오늘은 재미지네요
김희애는 정윤기가 열심히 명품 휘감아줘도 살짝 촌스런 특유의 느낌이 있어요
고소영이나 요런 내츄럴 본 세련 느낌은 없다는
아 예고를 내놓아라ㅠ
2014.04.01 22:54
2014.04.01 22:54
아 뭐예요. 왜 예고 안보여주죠. -_- 뭐 저기서 끝낸답니까.
2014.04.01 22:54
헐 예고편이 없어...
2014.04.01 22:57
다미는 직장에서 짤릴테고 혜원은 그렇게 사람 많은 데서 맞았으니 모멸감 장난 아닐 것 같아요.ㅠㅠ 일탈하고 싶을 듯.
2014.04.01 23:00
모멸감이 한두번은 아닐테고 사람들은 혜원을 동정하겠죠. 영우사업에 간여하면서 재단일은 원하는데로 될 것 같고요.
2014.04.01 22:57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 DJUNA | 2023.04.01 | 32365 |
공지 |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 엔시블 | 2019.12.31 | 51418 |
공지 |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 DJUNA | 2013.01.31 | 361730 |
109291 | 토끼사진 [10] | 푸른새벽 | 2010.12.03 | 3714 |
109290 | 불쾌한 술자리 [12] | 장외인간 | 2010.07.04 | 3714 |
109289 | 오늘자 무도를 보고.. [6] | 라인하르트백작 | 2015.09.05 | 3713 |
109288 | 임산부를 배려하자는 지하철 광고 카피 웃기지 않나요 [14] | 가끔영화 | 2014.06.19 | 3713 |
109287 | 이효리 티저 [6] | JCompass | 2013.04.24 | 3713 |
109286 | 바낭.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재능이 없다는 것 [9] | 알랭 | 2012.11.01 | 3713 |
109285 | 듀나인) 고양이 길들이기-어떻게 재우나요.ㅠㅠ [11] | 그린커튼 | 2011.10.25 | 3713 |
109284 | 베르세르크 [11] | callas | 2011.08.04 | 3713 |
109283 | 구게시판의 그리운 회원님들 [16] | 베이글 | 2011.02.06 | 3713 |
109282 | 이태원 자주 가시나요 [9] | 유니스 | 2010.11.14 | 3713 |
109281 | 아이유 토끼 [12] | DJUNA | 2011.01.09 | 3713 |
109280 | 톰 하디, 놀란의 차기 배트맨 영화에 캐스팅! [20] | Rockin | 2010.10.14 | 3713 |
109279 | IE6는 썩은 우유~ [7] | 레옴 | 2010.06.08 | 3713 |
109278 | 김애란 「눈물의 과학」, 연재를 중단하며 [4] | 닥터슬럼프 | 2013.10.11 | 3712 |
109277 | 패션의 세계에 대해서 공부해봅시다. [14] | 자본주의의돼지 | 2013.06.19 | 3712 |
» | 밀회 불판깝니다. [80] | 휘기 | 2014.04.01 | 3712 |
109275 | 여전히 꺼내듣는 80년대 가요음반들 [19] | 전기양 | 2012.08.19 | 3712 |
109274 | 거의 2년 만에 한국에 들어가는데요. 알아야만 하는 것들 [12] | 하루만익명 | 2012.07.11 | 3712 |
109273 | 가슴에 대한 이야기 [15] | 닥호 | 2013.10.07 | 3712 |
109272 | 게이 부모를 둔 아이가 놀림받는 상황을 목격 [4] | 사과식초 | 2013.11.08 | 3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