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10 16:51
2019.08.10 18:24
2019.08.10 18:30
저도 이 얘길 들었던 것 같은데요. 제 기억으로는 '무대 위에서의 살아있는 연기란 무엇인가?' 를 이야기하면서 나온 말 같아요. 관객이 배우를 보고 감탄하게 되는 '살아있는 연기'란 대사(음성)가 아닌 설득력있고, 매력적인 '행동'이라는 거죠.
(제 기억이 맞다면요ㅜㅜ)
별개로 "무대 위에서 배우의 재능이란 것은 대사가 없는 상황에서 가장 잘 드러난다" 라고 줄기차게 말했던 제가 존경하는 어떤 연극과 교수님이 생각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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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자크 루소 말이라고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