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연히 낚시 아닌 낚시지요.
 
p.s : 이 글을 쓴 계기는 저 아래 쑤우님 글.
*
혹시 뭔가 진지한걸 기대하고 들어오신분은 안계시겠지요-_-. 거기다 옛날사진 몇장 첨부 더 해요. 별생각없이 구매한 복합기를 이런곳에 써먹다니.ㅋ

엄청 갓난쟁이때 외가에서

사직공원에서 아이스크림 쳐묵쳐묵

 

유치원때에요. 이때엔 서울 씨디즌이였죠. 풍납동에 살았었거든요. 생일날 유치원에서 축하파티해주는데, 좋아하는 애가 있으면 찍어보랬더니 이 친구를 찍었다는군요(모친의 증언). 근데 제 기억이 맞다면, 저 친구는 절 그닥 좋아하지 않았지요.

 
이어지는 사진은 동네 '누나'와. 위에 여자아이는 확실하지 않은데, 이 누나는 확실해요. 제가 좋아했습니다.

이어지는 여성편력(-_-)......은 아니고. 동네 친구와 주인집 고양이와 함께. 이 고양이 녀석들은 잊을수없는 살쾡이 녀석들입니다. 제 손등위에 3cm정도의 길고 얕은 흉터자국이 있는데, 이 친구들이 햘퀸것이니까요.
 
 
* 아...집근처에 소위 '중국매미'라고 불리는 것들과 진퉁 매미들이 엄청 많습니다. 중국매미는 엄청 보기 흉하고, 진퉁매미들은....자다가 앵앵 소리에 깜짝 놀라 일어나보니 모기장 밖에 붙어서 울고있더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40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370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151
123795 홍석천 식당 마이씨리즈 맛있어요? [18] 해마 2013.01.22 5998
123794 모피. [88] settler 2011.01.07 5997
123793 영국에서 금지(?) 되었다는 다코타 패닝씨의 마크 제이콥스 광고 [23] loving_rabbit 2011.11.10 5996
123792 (질문) 남녀사이, 친구는 절대 불가능한가? [32] 오늘만 2011.08.06 5996
123791 결국 말춤을 시켰나보군요. [20] 쥬디 2013.04.04 5995
123790 [바낭] 집들이가 부담스러운가 봅니다. [23] 가라 2011.06.17 5995
123789 애플이 똥을 줬네요 [13] mii 2012.10.24 5994
123788 이소라 운다 [41] 가끔영화 2011.03.22 5994
123787 세척기 내부 청소.... 우 우웩... =ㅠ= [11] 톰티트토트 2010.07.27 5994
123786 지...지금...MBC 놀러와에.. [12] 메피스토 2012.01.23 5993
123785 국군과학화훈련단(KCTC)이 사상 최초로 전투에서 졌군요. [10] 01410 2010.07.15 5993
123784 죽지 말아야 할 이유 [46] 에아렌딜 2013.04.02 5991
123783 남친의 까스활명수 [20] 컵휘중독 2013.01.27 5991
123782 스노비즘이 뭔가 순간 헷갈려서 사전을 봤습니다. [21] catgotmy 2010.08.01 5990
123781 빅뱅이론 보는데 쉘든 캐릭 너무 화납니다 [26] 2012.05.16 5989
123780 정성일에 대해서 [43] raven 2010.09.06 5989
123779 남자의 자격 합창대회 참가 동영상 (일종의 스포죠? ^^) [9] @이선 2010.09.04 5989
123778 유아인의 트윗에 대한 어느 여고생의 생각 [21] 작은가방 2012.12.21 5987
123777 정가은 같은 타입이 제일 무서워요.. [10] art 2011.06.03 5987
123776 시골의사 박경철의 과거 인터뷰 논란 [30] nomppi 2011.09.06 598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