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뀐 파랑새의 결말

2023.07.25 09:52

eltee 조회 수:460

겨우 집에 돌아왔건만, 그곳에 행복의 파랑새는 없고 불길한 X의 표식만이 그려져 있었다. 남매는 비로소 자신들의 행복이 영영 떠나갔음을 깨달았다.


https://twitter.com/otsen49/status/1683462966623207426




......우스우면서 조금 슬프기도 하고 그렇군요. 돈많은 자의 전횡에 휘둘리는 세상이라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191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89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204
123982 의식의 흐름대로 써보는 수원역 마실(사진없) [7] 메피스토 2023.08.12 341
123981 '당나귀와 함께한 세벤 여행'(1879) [2] thoma 2023.08.12 151
123980 한국인은 여전히 양반 쌍놈 놀이를 하고 싶은 것 [1] catgotmy 2023.08.12 383
123979 프레임드 #519 [6] Lunagazer 2023.08.12 97
123978 바이언의 새 9번 [1] daviddain 2023.08.12 124
123977 [왓챠바낭] 본격 웨스턴 여성 호러, '더 윈드: 악마의 속삭임' 잡담입니다 [6] 로이배티 2023.08.12 444
123976 미임파 7 12회 차 [3] daviddain 2023.08.11 181
123975 '콘크리트 유토피아' 짧은 잡담 [13] thoma 2023.08.11 817
123974 다들 (애증의) 잼보리 콘서트 보시나요, 보세요 [4] 스누피커피 2023.08.11 597
123973 프레임드 #518 [4] Lunagazer 2023.08.11 88
123972 사람은 잠자는 상태가 기본이다란 말 무심하고 철학적이단 생각이 가끔영화 2023.08.11 250
123971 취화선 (2002) catgotmy 2023.08.11 146
123970 결론은 역시 게임만한게 없지! [4] skelington 2023.08.11 337
123969 던전 마스터 [2] 돌도끼 2023.08.11 137
123968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3] 조성용 2023.08.11 565
123967 [영화바낭] 무지막지한 제목의 압박!!! '귀여운 그녀들은 잔인한 킬러' 잡담입니다 [2] 로이배티 2023.08.10 414
123966 프레임드 #517 [2] Lunagazer 2023.08.10 89
123965 모리무라 세이치 작가가 돌아가셨군요. [2] thoma 2023.08.10 318
123964 R.I.P Sixto Rodriguez(1942-2023)(생몰년도 수정) [3] 상수 2023.08.10 222
123963 [왓챠바낭] 72년 묵은 영화를 봅니다. '괴물 디 오리지널' 잡담 [9] 로이배티 2023.08.09 47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