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19 00:01
지난번 종로 번개에서 새벽까지 술 마시다가 문득 이 노래 얘기를 했어요.
잘 모르더군요.
이 노래를 모르다니, 하면서 꼭 한번 들려주고 싶었죠.
그때 제가 이 노래 중간에 나오는 고양이 울음소리도 흉내내고 그랬던 걸 보면 아마 취했나 봐요.
아무튼 이 노래가 유튜브에 있을 줄은 정말 몰랐네요.
처음엔 좀 이상한 노래처럼 들릴 수도 있는데
끝까지 들어보면 참 좋아요..
하덕규의 노래도 좋고, 함춘호의 기타도 좋고...
어린 시절 이 노래 처음 들었을 때 깜짝 놀랐는데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2010.07.19 00:06
2010.07.19 00:14
2010.07.19 00:16
2010.07.19 00:18
2010.07.19 00:30
2010.07.19 00:35
2010.07.19 00:44
2010.07.19 0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