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맨이 한번에 찍은 것 같이 쭉 이어지는 느낌이 나는 영화였다면 레버넌트는 구슬 잔뜩 던져놓듯이 이어지지 않는 영화입니다


화면 모서리가 오목한 느낌이 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이어붙지를 않나


사건이 일어나도 그런 느낌 때문인지 화면 전체를 다 둘러보게 됩니다


오목한 느낌 때문인지 VR 같은 느낌도 있어요



어쩌면 사람도 비슷한 것 같아요


아주 가까이서 보지 않으면 그게 어떤 사람인지는 몰라요


아무튼 감자탕 먹고싶어지는 영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11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81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974
122618 고승덕 유세 도중 '딸아 미안하다' 외쳐 [20] 언젠가세상은열화가될것이다 2014.06.03 5689
122617 [삭제]죄송합니다. [38] 晃堂戰士욜라세다 2012.02.13 5688
122616 그럼 가격 무시하고 파스타가 정말로 맛있는 집은 어디인가요? [22] 불별 2010.08.16 5688
122615 [바낭] 이 주의 아이돌 잡담 [27] 로이배티 2013.07.28 5687
122614 아무도 안 하시니 제가 합니다. [21] 꼼데 2013.04.25 5687
122613 [펌] 문재인 후보에게 편지 보내기 프로젝트 [3] 빙그레 2012.12.20 5687
122612 [티아라] 화영의 탈퇴를 누구보다 안타까워 했을 한 사람 [12] 닥터슬럼프 2012.09.12 5686
122611 영조는 사도세자를 왜 그런 방식으로 죽였던 걸까요 [9] Diotima 2013.05.26 5684
122610 수영 팁 마지막 편(push off,턴,잠영등) /수영은 art가 될수 있을까? [5] 무도 2013.05.08 5684
122609 중상류층의 패션이나 생활을 볼 수 있는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 [11] 12월 2010.06.07 5684
122608 이번에 이세돌 이길것 같아요 [21] Egg 2016.03.13 5683
122607 혼전 동거를 하든 말든 상관은 없는데.. 나중에 결혼할 상대방에겐 말해줬으면 하는 맘은 있어요 [61] 黑男 2012.07.26 5683
122606 이유 없이 누군가를 싫어할 자유도 있는 건가요? [38] 7월의 청춘 2013.08.26 5682
122605 형만한 아우가 없다더니 난형난제로세. [10] maxi 2011.04.06 5682
122604 서울에도 조점례 남문 피순대 같은걸 파는 곳이 있을까요? [6] 우말 2010.09.05 5682
122603 밀회 결말의 아쉬운 점 [10] 레옴 2014.05.14 5681
122602 벌써 9월인데요.. 칼리토 2014.09.03 5681
122601 [펌, 심약자 클릭금지] 학교 운동장에서 발생한 충돌사고.avi [41] 어쩌다마주친 2012.04.22 5681
122600 <러브픽션>보면서 괴로웠던 이유 하정우 최악의 영화가 될 듯 [17] 사과식초 2012.03.05 5681
122599 [등업기념] 청담동에서 마주친 연예인 목격담!! (1) [3] 아카싱 2010.09.27 568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