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02 23:14
유지나. 우디 앨런의 마법에 걸려 당장 밤의 파리로 가고 싶다 ★★★★★ 10.0
그런데 유지나씨는 10점에 박한 분은 아니신거 같긴해요.
최근 몇 영화만 봐도 10점을 준 영화를 쉽게 찾을수 있죠.
제7의 봉인. 보고 또 봐도 유려하고 깊은 매혹에 잠긴다 ★★★★★ 10.0
아티스트. 지나간 아름다움을 현재화하는 마력! 영화의 존재증명! ★★★★★ 10.0
자전거 탄 소년. 다르덴 영화를 보면 정지됐던 마음의 페달이 돌아간다! ★★★★★ 10.0
부러진 화살. 진실의 법정, 바로 그게 절실한 걸 가슴 시리도록 증명한다 ★★★★★ 10.0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풍속과 윤리, 계급과 성차에 관한 이미지 사유의 매혹! ★★★★★ 10.0
2012.07.02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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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분이 10점 주면 그 영화는 두말없이 보겠습니다.
그분의 평가를 믿는다는게 아니라, 웬일로 이 분이 10점을!!!하는 호기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