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차원에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당대표 선거
김기현 52.93%, 안철수 23.37%를, 천하람 14.98%, 황교안 8.72%
최고위원 선거
김재원 17.55%, 김병민 16.1%, 조수진 13.18%, 태영호 13.11%
청년 최고위원은 장예찬 55.16%
언론에서는 친윤의 압승이라고,,,,
기왕 쓰는 김에, 좀 더 정리해봅니다.
한명 한명 참 주옥 같은 자들이네요..
김기현은 판사출신 정치인
- 고래고기, 땅투기, 곽상도 50억 제보 뭉개기 등이 논란이 있는 자이고,
- 이번 대표 선거를 통해 김연경/남진 사진촬영 논란, 윤심 선개 개입 논란등등
김재원은 검사출신 정치인이고 입이 가볍죠.
- 김주수 뺑소니 인명사고를 자신이 뒤에서 외압을 행사해서 봐줬다고 선거유세현장에서 발언.
- 추경 심사중 기자의 음주 확인 질문에 답변회피 도망,
- 곽상도 50억은 정당한 퇴직금 발언등이 있죠.
김병민은 국힘의 젊은 보수,
- 별명이 김뱀민이다. 뱀의 혀를 가졌다는 의미, 능구렁이 같은 물타기와 팩트와 거짓을 혼합하기가 주특기.
조수진은 언론인(국민일보, 동아일보 기자)출신의 정치인
- 재산이 선거전과 후의 차이가 큼(국회의원 당선후 재산 신고시 11억 5천이 늘어남), 그러나 당선신분 유지
- 기자들에 대한 태도 논란(본인도 기자출신)
- 곽상도 제명안 부적절 주장 논란
(그러고 보니 김기현, 김재원, 조수진 모두 곽상도를 보호하려 애썼군요)
태영호는 북한 외교관출신 정치인
- 2016년 8월 입국, 2020년 국회의원 당선.(영화에 나올법한,,,,)
이때 재산신고내용이 18억6천여....
92년, 97년 두 아들도 각각1억 4천,,,,
세금 납부내역을 봤을때 증여가 확실하지만 해명하지 않음.
본인도 세금납부액과 비교했을 때에 재산이 설명이 되지 않음
- 625 행사 애국가 연주가 북한과 비슷하다고 주장,(실제는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참고한 편곡임)
- 인사청문회에서 이인영 통일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사상검증 논란 (내가 해봐서 아는데~~ 이런건가?)
- 제주 43사건 김일선 지시 주장
장예찬,,(듣보잡 계열의) 젊은 보수,
광주에서 새누리당 득표율이 더 나오려면 전대갈이 사라져야지, 영남 꼴통들도 정신차려야 되고.~~
사무실 1층 동물병원 폭파시키고 싶다.
난 식용을 제외한 지구상의 모든 동물이 사라졌으면 좋겠음.
- 불법 레이싱 운영 논란
- 여성 연예인 실명 사용 성적 대상화 소설 작가 논란
저는 정치에 대해 1정도 밖에 모르는데
이번 전당 대회 과정에서 놀랐던 게
나경원 같은 정치적 거물이 별 말같지도 않은 이유로 모욕과 공격을 받으면서도
제대로 된 저항 한 번 못하고 바짝 엎드려서 굴복하는거였어요
나경원이 저렇게 호락호락한 사람이었나 싶기도 하고
검찰이 맘먹고 털면 걸릴게 많은건가 싶기도 하고
죄가 없어도 검찰이 작정하면 무기력하게 당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나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