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10 22:07
0.
오늘의 외부 움짤.
1.
오늘은 글러브 영화 하나만 있는 줄 알았는데, 끝나고 나니 죽이러 갑니다 시사회가 한 편 더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게 더 재미있었습니다. 일단 짧더라고요. 1시간 20분 안쪽. 글러브는 2시간 20분이 넘는데, 저에겐 더 길게 느껴졌습니다. 뭐,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단순한 신파니까.
2.
레고 닌자 버전이 나왔나봐요. 일본식 레고가 나온 게 제가 아는 것만 해도 벌써 두 번째.
3.
만물의 척도를 거의 읽어가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 사람들은 뻘짓을 한 것 같습니다. 그냥 1초 동안 왕복하는 진자를 이용하는 게 훨씬 과학적이고 빨라요. 그걸 썼다면 이미 미국과 영국도 미터법을 쓸 수 있었을 걸요. 전세계 모든 과학자들이 위도 45도 되는 곳에서 실험해서 정확도를 검증할 수 있었을 거고.
39,2인치가 얼마죠? 그게 그 진자의 길이라는데.
4.
마당 고양이들이 죽은 쥐를 집으로 쓰는 상자 안에 끌고 들어왔어요. 윽.
5.
내일은 가필드 펫포스 3D 시사회가 있는데, 그걸 볼 것인가. 아니면 그건 건너 뛰고 아이 엠 러브 시사회만 볼 것인가.
6.
텔레비전을 트니 아테나라는 걸 하고 있군요. 여기도 무슨 박사라는 아저씨가 납치된 모양이군요. 근데 저런 나이의 아저씨가 저런 분야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거나 중요한 알짜배기 정보를 가진 유일한 인물일 가능성은 별로 없는데.
7.
오늘의 자작 움짤.
2011.01.1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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