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일 (금) 밤 12시 5분 EBS1 영화는 에밀 쿠스투리차 감독의 <집시의 시간>입니다. 


1989년 칸영화제 감독상 수상작이네요. 


영화 제목도 그렇고 감독 이름만 봐도 왠지 졸릴 것 같은데 imdb 관객 평점이 8.2점이나 됩니다. 


2만 2천 5백명 가량의 관객이 투표했으면 그렇게 적은 수는 아닌데... 이 영화 의외로 재밌나 봐요. 


궁금해서 예고편을 찾아보니 예상외로 긴장감 넘치고 흥미진진할 것 같네요. (주인공이 초능력도 있고 ^^) 


이거 액션 영환가 하고 장르를 다시 보니 Comedy, Crime, Drama라고 되어 있어요.  


영화 보면서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고편이 꽤 내용을 많이 담고 있는 것 같으니 1분 30초 정도까지만 보시는 게 좋을 듯... 




시간 있으신 분 같이 봐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83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84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220
109399 뛰어, 쓰기 [1] Sonny 2019.08.22 933
109398 재미있는 돌발영상이에요. [4] 왜냐하면 2019.08.22 886
109397 조국 법무부장관 관련 국민청원, 강남좌파 왜냐하면 2019.08.22 607
109396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종료 결정 [11] skelington 2019.08.22 1253
109395 공정과 공평의 문제 [7] skelington 2019.08.22 902
109394 조국이 그나마 반발없이 법무장관이 되기 위한 한가지 방법 [6] 모스리 2019.08.22 1253
109393 조국 - 양파 같은 사람 [40] ssoboo 2019.08.22 2027
109392 오늘의 가필드 엽서 (스압) [4] 파워오브스누피커피 2019.08.22 423
109391 조국 교수의 청문회를 기다리며 [35] Isolde 2019.08.22 1642
109390 듀게 오픈카톡방 [3] 물휴지 2019.08.22 374
109389 휴대폰을 바꾸면 기존의 게임은 어떻게 되나요? [10] 산호초2010 2019.08.22 2449
109388 스파이더맨은 다른 사정이 있다는 소문이 있네요. [6] 가라 2019.08.22 1077
109387 진실에 대한 잡설 [9] 어디로갈까 2019.08.22 856
109386 이런저런 정치판 잡담...(칩, 10시간) [4] 안유미 2019.08.22 795
109385 [오늘의 발명품] 자동차 알림판 [5] underground 2019.08.22 499
109384 이공계 전공자 입장에서 본 문제의 논문 [28] 슈리 2019.08.21 2031
109383 이것저것 아이돌MV들. [2] 메피스토 2019.08.21 533
109382 10년 만에, 나이 들고 같은 책을 다시 읽기 [2] Sonny 2019.08.21 660
109381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연장 여부 22일 발표..靑, 끝까지 '전략적 모호성' 유지 [22] eltee 2019.08.21 983
109380 "제가 법무부 장관을 지낸 사람인데, 조국(법무부 장관 후보자)이 후보로 거론된다는 것 자체가 모독이라고 생각한다" [9] 도야지 2019.08.21 140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