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이긴 하지만 영화 사이트에서 영화 주제로 오랜만에 글을 써보네요.

저는 와디즈에서 가끔 신박한 물건이 나오면 얼리어댑터가 되어 보려고 펀딩하는데 성공확률은 반반인 것 같아요.
(최근 신발 방수커버를 샀는데 비가 안 옴)
그러다 영화 펀딩이 핫해서 봤는데 세개를 묶어서 파는군요!
https://www.wadiz.kr/web/equity/campaign/2003?isWadizApp=N

일본 애니나 노무현입니다. 같은 단독 영화 펀딩은 본 적이 있는데 묶음 상품이라니 신박하기도 하고...
그만큼 디즈니나 마블 같은 대형 영화와 대진운이 나쁘게 걸리면 손익분기점이 어찌 될지 모르니 묶음으로 내놓은 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여튼 이 상품은 단기간에 투자자를 많이 모아 화제가 되었고 모집액의 1000%를 달성해서 사이트 최고액도 경신하는 등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청춘스타 박서준을 내세워 제 2의 검은 사제들을 꿈꾸는 사자.
베스트셀러 원작과 톱스타 주연이 강점인 김지영 근데 최근에 극장에선 무거운 내용의 영화가 잘 안먹히는 것 같아요(그리고 감독 전작이 뭔지 모르겠네요)
사극에 주제가 주제인지라 복불복일 것 같은 천문...
여튼 관심있는 분들은 펀딩 기한이 6일 남았다니 한번 자세히 보시고, 선택에 따른 책임은 본인의 몫이겠죠! ㅎ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008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908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9403
109190 마블 페이즈4 발표내용 [5] skelington 2019.07.21 1236
109189 이 행성을 아는 분은 없을 것 같지만 [6] 어디로갈까 2019.07.21 1063
109188 올해 개봉작 1위 예약! <기생충>과 비교하면 흥미로운 알리체 로르와커의 <행복한 라짜로> 초강추합니다! [6] crumley 2019.07.21 1338
109187 청년버핏 징역형 선고 메피스토 2019.07.21 753
109186 핀란드 영화 <레스트리스>- 죽음 그리고 문득 떠오르는 한 사람 [3] 보들이 2019.07.21 1317
109185 Tv에 나만 보이는 영화 가끔영화 2019.07.21 418
109184 인어공주보다 흑기사가 더 흥미로운 이유(Feat 한일 경제전쟁) [3] Isolde 2019.07.20 845
109183 [EBS1 영화] 디스트릭트9, 사랑의 기적 [8] underground 2019.07.20 790
109182 롱샷을 보고.. 라인하르트012 2019.07.20 650
109181 스포일러] The Aftermath 겨자 2019.07.20 596
109180 그와 함께한 저녁식사 [11] 어디로갈까 2019.07.20 1526
109179 프엑 막방을 기다리며 이런저런 잡담... [1] 안유미 2019.07.19 757
109178 탑건: 매버릭 예고편 [7] 으랏차 2019.07.19 1074
109177 노노재팬과 감동란 [13] eltee 2019.07.19 2100
109176 오늘의 일본 만화잡지(3)(스압) 파워오브스누피커피 2019.07.19 432
109175 이런저런 일기...(생명력, 신비감) [2] 안유미 2019.07.19 663
109174 소공녀- 경제적 압박이 심할때 무엇을 정리할 것인가?(스포주의) [6] 왜냐하면 2019.07.18 1361
109173 참새가 귀여우면서 카리스마 있게 생겼군요 [6] 가끔영화 2019.07.18 970
109172 [EBS1 영화] 집시의 시간 (내일 밤이군요.. ㅠㅠ) [20] underground 2019.07.18 932
109171 배스킨 라빈스 사태에 대해 생각할수록 역겹고 소름끼치네요. [44] 일희일비 2019.07.18 248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