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밥을 주다가

2010.10.08 17:04

가끔영화 조회 수:2355

먹이를 봉지에서 한웅큼 집어주죠 아직 새낀데(확실히 모름)새끼밥이 다 떨어져서 어른밥을 사서 줬더니 좀 안먹는거 같군요 딱딱해서 그럴까요.
옛날에 본 글에서 한세기 전 쯤 외국에서 어떤 아이가 과자 가게에 뭘 사러가니 주인이 착한 아이라며 사탕항아리에서 한주먹 그냥 집어가라 그랬죠.
그런데 이아이가, 아뇨 아저씨가 집어주세요 그러니 주인이 넌 정말 참 순하고 착한 아이구나 하고 한주먹 집어줘서 집에 왔습니다.
그런데 이아이가 아주 영악한 아이였습니다 자기손은 작으니까 주인손으로 집어주면 많으니까 그랬다고 합니다.
이아이가 무슨 위인전에 나오는 어떤 사람이었나요 퀴리부인이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88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421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645
106 비스트, 크리스탈 라이트, 술버릇 [4] 칼리토 2013.07.30 2350
105 미국 드라마 추천 받습니다. [19] chobo 2012.03.21 2344
104 모그룹 콘서트 예매를 마치고; (아이돌관련 글입니다) [10] 라라라 2012.07.15 2339
103 [시선집중] 늦었지만.. 오늘아침 시선집중 안철수 인터뷰... [2] 가라 2013.04.08 2277
102 2011 스페인 영화제 (12.9~20, 필름포럼, 초현실주의의 기수이자 부조리 연극의 대가 페르난도 아라발 방한!) [1] crumley 2011.12.08 2273
101 실버영화관에서 아라비아의 로렌스 보고 왔습니다. [18] 살리 2013.01.08 2269
100 듀9)포장이사 해 보신 적 있나요? [17] V=B 2011.02.17 2267
99 30대에게 30만원짜리 [6] catgotmy 2011.07.23 2263
98 노트북이 필요한 계절이 돌아왔어요.(냥이사진 재중) [7] 오늘도안녕 2011.09.20 2256
97 18대 대통령 당선증 [1] amenic 2012.12.18 2240
96 (바낭) 동네친구 생겼어요 으갸갸갹 [11] 사람 2010.11.09 2223
95 [추석맞이] 남장 혹은 바지 수트 입은 국내 여가수 모음 [4] @이선 2013.09.18 2218
94 유리가 나왔네 [1] 가끔영화 2011.06.24 2208
93 호기심 돋는 고양이~ [2] 지루박 2010.10.03 2157
92 제가 여름을 싫어하는 이유는 바로 오늘 같은 날씨. [2] chobo 2013.05.28 2155
91 [바낭] 이효리 Amor Mio 뮤직비디오... 와 몇몇 자투리 아이돌 뮤직비디오 및 티저들 [6] 로이배티 2013.05.28 2138
90 [사진] 지난 여름에 우리집 식구가 된 까순이 [4] miho 2011.11.25 2074
89 만화 잡담 (+히스토리에) [7] 보라색안경 2011.06.01 2064
88 영어울렁증... [5] 아.도.나이 2011.05.13 2050
87 [듀9] 천일의 약속 신혼여행 바닷가 [4] 라디오스타☆ 2011.12.02 204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