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09 15:21
겨울이 곧 저의 작은 방안에도 들이닥치겠죠.
작년 겨울 혼자 원룸살이다 보니까 보일러 켜기가 애매해서 잠들기 직전에만 켜고 살았거든요.
대신(?) 따듯한 물을 많이 끓여 마셨는데, 이왕이면 차 끓이면서 방안에 좋은 향기가 가득 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원두 커피가 아마 그럴텐데, 아쉽게도 커피 마시면 가슴이 너무 두근거려서 커피는 안되겠고,
혹시 향 때문에 끓이는 차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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