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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중학교 이후로 놓았습니다 해도 안되는 것을 붙잡고 있기보다
해서 될것을 하자 라는 생각에, 시험기간에도 수학은 버리는 과목이었죠
그런데 참, 그 '수' 라는 것이 사회에 나와서도 발목을 잡습니다
업무 상 계산할 일도 많고 여러가지로 '수' 에 꼼꼼하지않으면
안될 일이 많아요
그 틀리면 안된다는 압박감, 일렬로 배열된 숫자들이 싫습니다
그렇다고 일 자체가 싫은 건 아닌데 참 그렇죠
그래도 내돈 계산은 잘 하는데 말이죠!
-수학도 잘하고 국어도 잘하는 애들이 얄미웠어요 넌 뭐냐!! 라며 괜한 질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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