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중에 캔맥주를 마시지 않겠다고 결심한게 작년 여름쯤.

힘들게 끊었는데 24일 저녁때 부터 마시기 시작했어요. 심지어 치킨까지 시켜서 먹었습니다.

 

2. 한두캔으로 끊나지 않아요.

보통 3~4캔을 비웁니다.

 

3. 더불어 새벽3시가 다되어서 잠자리에 듭니다.

 

4. 출근하면 일에 집중을 못합니다.

 

5. 대인관계가 원만하지 못해요.

친한 동생들이 만나자고 해도 회사일이 바쁘다는 핑계를 댑니다. 집에 일찍가서 혼자 있는게 좋아요.

 

 

 

이 모든게 24일 저녁 용산을 갔다온 후 시작되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86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419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618
» 제 생활리듬이 완벽하게 무너졌습니다. 제어가 안됩니다. [15] chobo 2014.03.27 3455
185 어제 이정현씨에 관한 글을 보고(게시판에 사진 올리는 방법좀..ㅜㅜ) [7] 수지니야 2011.01.13 3445
184 이소라 콘서트 후기(5.11공연) [9] 이요 2012.05.12 3434
183 듀나인) 사당역 근처 맛집 질문드려요. [9] pennylane 2013.06.29 3407
182 말로만 듣던 개사기. [5] 아비게일 2010.07.08 3352
181 오늘 점심은 만두 드세요. [7] 자본주의의돼지 2011.08.18 3330
180 탄 음식이 발암물질 맞나요? [8] 자본주의의돼지 2012.05.13 3306
179 직장 생활 고민...(내용 펑!) [15] devics 2011.08.03 3295
178 문신을 했어요. [11] Cocoon 2011.03.15 3263
177 서울대공원 돌고래쇼 중단…방사·보호조치 [13] beer inside 2012.03.12 3258
176 현아는 벌써 200만, 제가 요즘 깔때기를......, GD+TOP 의 OH YEAH 일본판 MV [2] @이선 2011.12.04 3218
175 [7번국도의 식탁] 3월에 만들어본 집에서 먹는 음식들 (사진 有) [13] 7번국도 2012.03.15 3215
174 브로콜리 너마저, 2집 [7] Rcmdr 2010.10.25 3204
173 01410님 미워요 [8] art 2010.07.18 3191
172 오늘 아침 시선집중 : 노회찬 전의원, 안철수 4월 보선 출마 시사 [15] 가라 2013.03.04 3137
171 호갱님께서는 돈지랄을 하셨습니다. [9] soboo 2011.11.16 3135
170 고양이의 선물에 대한 다른 의견 [7] 닥호 2013.05.26 3103
169 아이언맨 3의 설정오류에 대한 추측(아크리액터, 자비스 등...) [3] 가라 2013.04.30 3082
168 [7번국도의 식탁] 초보자를 위한 요리비결 ① 프롤로그 [25] 7번국도 2012.03.16 3070
167 [만화] 어게인!! (강풀 만화 아님. 모테키, 337 박수의 작가의 만화.) 자본주의의돼지 2014.05.08 306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