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고 하면 다들 아시겠지만 조석작가의 형 조준입니다.


네. 여기서 오른쪽에 있는 삼각입으로 상징되는 이분.


최근 트위터를 비롯한 SNS 서비스에 대한 명쾌한 정의를 내려서 화제가 되신 분이죠.


이 내용으로.(......)


저도 이 명쾌한 선문답에 감동받아서 그런지 바로 조준님을 팔로잉했는데요.

무심코 조준님이 블로그를 운영하신다길래 클릭했습니다.


아...

그런데 이건 뭔가요...


블로그를 보니 왠 신세계가 있네요.

http://kineorama.blog.me/


출처http://kineorama.blog.me/


알고보니 조준님은 전문 일러스트레이터가 직업이셨더군요.

중국에서 계셨던 것도 게임회사 중국지사에 파견되어서 일하셨던것.

일러스트가 대단합니다. 여기저기 살펴보시면 게임 일러스트부터 동화에서 나올법한 귀엽고 아름다운 그림까지..


예술적 재능이 가끔 핏줄을 타고 난다는데, 조준, 조석 형제들의 예술적 재능이 그 예가 아닐까요?


...일리는 없고 형과 동생 그림 스타일의 괴리감에 정말 깜짝 놀랬습니다. 


p.s:조준님 그림체로 마음의소리가 연재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36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41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731
122896 그렇다면, 처음 직.접 돈주고 본 영화는요? [27] Panda Bear 2010.07.29 2006
122895 10시10분 [3] 가끔영화 2010.07.29 1684
122894 [시국좌담회] 한윤형씨가 좌담회에 참석합니다. [8] nishi 2010.07.29 2227
122893 여러분의 사춘기 하면 기억나는 영화 뭐가 있으세요? [34] Apfel 2010.07.29 2521
122892 '간호사 뒷돈 안 줬다'... 산모 항문 꿰매 [3] 사과식초 2010.07.29 4454
122891 어제 졸리 무대인사 사진이에용 [1] khm220 2010.07.29 2445
122890 종합비타민 어떤가요? [10] 산호초2010 2010.07.29 3007
122889 김대중 자서전 내일 출간이에요. [3] 꽃개구리 2010.07.29 1929
122888 [문의] 8.1~8.3일 거제도 가려는데, 사람 무지 많나요? [2] 풀빛 2010.07.29 1468
122887 안녕. 닉. (자동재생) [3] 알리바이 2010.07.29 1768
122886 하루키의 <1Q84>를 읽으니 다시 생각나는 '쥐'..(스포 多) [2] 발없는말 2010.07.29 1998
122885 [듀나인] 저도 궁금한 건물에 대한 질문하나 [5] 다시시작 2010.07.29 1803
122884 [펌] 참.. 좋다... [4] Atreyu 2010.07.29 2588
122883 당신이 좀 가까운 곳에 살았으면 좋겠어요.. [11] redez 2010.07.29 3057
122882 [건프라]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 건담 상영과 건프라 [6] Aem 2010.07.30 1898
122881 스타2 잡담 [1] 푸른새벽 2010.07.30 1672
122880 중복, 오늘의 저녁메뉴. [12] 벚꽃동산 2010.07.30 3262
122879 안암역 고려대학교 정경대 후문, 부대찌개 BIYA [11] 01410 2010.07.30 4330
122878 호기심씨 [2] lonegunman 2010.07.30 2247
122877 내가 꿈꾸던 그 셜록 홈즈 [9] 빛나는 2010.07.30 564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