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짧은 감상(약스포)

2019.05.31 00:59

connell 조회 수:1251

순진한 부잣집 가족들을 갖고 노는 코믹 가족 사기극으로 출발해 박찬욱의 "복수는 나의 것"처럼 비극적이고 잔인한 파국을 맞으며 끝나네요.

세 가족이 서로 공생할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안타깝습니다

보는 분들에 따라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 같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001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898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9297
108892 오늘의 엽서 [1] 파워오브스누피커피 2019.06.04 273
108891 최근 들은 노래 - 웆픎대전, 보아, 고질라와 기생충 [1] 연등 2019.06.04 702
108890 [스포] 기생충 배우 질문이요~ [4] 飛頂上 2019.06.04 1910
108889 기생충의 오프닝 크레딧 [4] skelington 2019.06.04 1550
108888 웹툰 '즐거운 생활', 진지한 악플들 [4] 겨자 2019.06.04 1303
108887 올해 오스카 명예상 수상자들은... [3] 조성용 2019.06.04 836
108886 [채널CGV 영화] 더 포스트 [스크린채널] 인 디 아일 [EBS2 지식의 기쁨] 정신분석학 강의 [11] underground 2019.06.03 949
108885 봉준호의 기생충, 거의 완벽한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스포 무!) [5] 귀천 2019.06.03 2554
108884 [바낭] 얼마나 못 만들었나 궁금해서 '인랑'을 봤습니다 [18] 로이배티 2019.06.03 2165
108883 오늘의 고흐(2) [3] 파워오브스누피커피 2019.06.03 371
108882 독서모임 동적평형 2019 5월 정모 후기 듀라셀 2019.06.03 434
108881 블루레이 세트에서 디뷔디만 빼서 파는 행위 [8] 파이트클럽 2019.06.03 1119
108880 이런저런 일기...(수단, 기러기아빠) [2] 안유미 2019.06.03 752
108879 고질라. 킹오브몬스터 [7] 메피스토 2019.06.02 911
108878 왜 살아 있는지... 공기가 아깝다 [10] 익명익명 2019.06.02 2198
108877 고양이에 관한 어수선한 뒷담화들을 접하며 [9] 어디로갈까 2019.06.02 1722
108876 2008년에 산 빨간색 지갑 [2] 스위트블랙 2019.06.02 726
108875 잡담 - 인싸그램, 사람은 서울로 [6] 연등 2019.06.02 897
108874 제목을 뭐라 해야 할 지 모르겠는.... [6] 블레이드러너2049 2019.06.02 859
108873 이런저런 일기...(주말, 빙샴번개) [1] 안유미 2019.06.01 59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