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20 01:10
물론 결혼 적령기라는건 존재하지 않고,
그건 그냥 개인의 사정이나 가치관에 따라서 케바케라고 생각하거든요.
결혼 생각 없는 분도 많을테고요.
이건 그냥 옛날에 재밌게 읽었던 결혼 산출식 글이네요.
여준영이라고 프레인이라는 홍보회사 창업자죠.
jyj팬들에겐 jyj홍보회사로 이번에 좀 알려졌을수도요.
윗 글은 너무 결혼을 출산을 위한 것으로 묘사하는데서 감점이 있지만,
기본적인 틀이 평소 제 생각과 같아서요.
저도 어차피 누군가와 결혼을 하게 되면 평생 살 생각으로 결혼을 할거니,
인생의 반 정도는 혼자 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거든요.
그래서 저도 35까지는 맘편히 살자라는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마지노선은 40으로 놓고.
물론 35이전에 정말 죽고 못사는 사람이 생기면 일찍 할 수도 있고요.
동건이형도 39에 했잖아~ 하면서...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