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종의 영퀴?

그러나 저도 답을 모르고 이 문제를 낸 사람도 답을 모릅니다.

방금 친구와 대화하다가 나온 질문인데, 

이 친구 이야기를 듣다보니 저까지 무슨 영화인지 궁금해지더군요.

그 친구가 말한 내용을 그대로 옮기면 다음과 같습니다.



"나, 옛날에 KBS에서 본 영화가 다시 보고싶은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 프랑스 영환데..

무슨 보름달이 뜨면, 정신병자가 더 많아진다는

멜랑꼴리한 대사를 막 읊조리다가,

프랑스 시골 긴 탁자에 양쪽에서 서로 다른 노래를 부르는

트래킹 시쿼스가 있고.. 정신과 박사가 나오고..

아, 참.. 보고싶네.. 뭐지? 이거 제목이.."



...라고 하더군요.


이 영화의 제목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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