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형진은 쌍빈을 콜함으로써 본분을 다했더군요.

나름 흡족했습니다.

 

정선희는 후반부에서 마음에 있는 얘기를 많이 쏟아냈습니다.

남일처럼 생각하던 사건인데

당사자의 속내를 듣다보니 많이 안쓰럽더군요.

 

세상을 살아가면서 필요한 것은

촌철살인보다 측은지심이 아닐까 싶어요.

 

공형진은 이제 남의 덕(?) 그만 보고

정선희는 웃으면서 웃겼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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