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06 01:03
2019.07.06 02:52
2019.07.06 22:49
2019.07.08 09:32
2019.07.06 05:44
동감.
다름을 옳그름으로 잘못 이해하는 사람들 천지
2019.07.06 07:29
2019.07.06 07:40
2019.07.06 09:56
생각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야 하는 경우가 있고, 생각이 틀린 경우에 대해 날서게 반응해야 하는 경우도 있죠. 틀린 생각에 대해 너 틀렸다고 하는게 무슨 잘못인것처럼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2019.07.06 11:14
2019.07.06 13:55
원래 온라인상에서 활동하는 SJW들이랑 얽히면 득볼 일이 별로 없어요. 감정만 상하기 일쑤고. 정치/종교/젠더 이슈로 장난치는 트롤들이랑 치고박고 싸우는건 자기들끼리 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친목 성향 커뮤니티에서 해당 이슈에 대해 아예 원천적으로 금지하는 것일지도요.
2019.07.06 18:14
2019.07.06 16:06
2019.07.06 16:41
2019.07.06 18:17
2019.07.06 18:15
2019.07.06 18:40
2019.07.06 18:47
2019.07.08 09:27
2019.07.06 21:33
제 기억으론 이 게시판에서 '애들도 섹시하게 빨고 싶다'고 말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소아성애를 옹호하는 게 아니라 그 광고가 '내가 볼 땐 성적 표현이 노골적인 거 같지는 않아 보이는데?'지 않나요? 그 기준이 사람마다 다를 수 있는거지 틀린 게 있을 수 있나요?
어떻게 이게 소아성애와 같은 말이 되는지 계속 이 표현을 쓰시는데...물론 처음에 글을 올리신 분이 시비조로 싸움 거는 듯한 표현을 쓰신 건 맞지만 거기 딱 걸리셔서는 화풀이하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심지어 '심한 표현 쓰지말고 편하게 글 적을 수 있는 게시판이 되자'는 이 글에조차 '욕먹을만하니 욕하지'라며 또 욕을 하고 계시잖아요.
네, 너무 식상하실진 몰라도 제 느낌도 마찬가지입니다.
"개고기...먹을 수 있는 거 아냐?" "개를 먹다니! 이 미개한 야만인!"
"그거 북한이 한거 맞아?" "북한을 옹호하다니! 종북좌빨!"
"일본에 여행갈 수 있는 거 아냐?" "매국노! 왜놈! 너희 나라로 돌아가라!"
그리고 뭘 말하냐 만큼 어떻게 말하냐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극단적인 단어를 쓰면서 '늬들은 욕먹어도 싸니까 내맘대로 말할래'라고 하는 공격적인 태도를 보면 '저 분은 오프라인에서 받은 대인관계 스트레스를 여기서 푸나보다' 생각 밖엔 들지 않습니다.
2019.07.08 09:25
2019.07.06 22:34
2019.07.08 09:31
2019.07.08 15:03
2019.07.08 21:26
쪽지 보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