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05 16:0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933758
전날 뉴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3245743
그리고 오늘 소식.
꼴상 보아하니 노다지건이라 돈만 보고 확 물었다가 돌아가는 분위기보고 꼬랑지내렸나보군요.
돈빨, 변호사빨로 쳐바르면 집유도 나올 수 있다고 할 정도였는다는데.
예전엔 이런건도 덥썩 물어 삼켰을텐데 이제는 사회분위기, 여론 이런거 눈치를 좀 보나보네요.
아무나 데블스 애드버킷이되는건 아닌가보군요.
애초에 고유정이 제주토 토호집안의 자식이라 초동수사부터 굉장히 허접했다는데
과연 어떻게 끝이날런지? 저런 새끼도 피붙이라고 수억들여 어떻게 쇼부치려했다는거 보면 대충 알만한 집안구석이긴 하네요.
솔직히 버닝선게이트 이후로 이 나라의 사법체계에 대한 일말의 기대도 없어졌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자경단이 있는거도 아니고....
저도 고유정이 아주 나쁜 사람이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그이에게서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박탈하는건 그이가 저지른 일보다 천만배 더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