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23 02:39
그 여자가 명품백을 들고 다니던 뭘하든지는 관심이 없습니다. 말이 너무 많아서 팔로우하던 트윗도 끊을 생각입니다. 이외수에 버금가더군요. 진중권같이 재밌기라도 하면 말을 안해.
어쨋건간에 그녀의 소설집과 산문집을 몇개 읽어봤는데, 이 분 원래 이렇게 감상적인가요? 한 산문에는 말줄임표로 문장을 도배해놨더라구요. 화가나서 때려치웠네요.
도가니밖에 보질 않아서 잘 몰랐는데
저한텐 부담스러운 작가에요.
작년 이상문학상 대상받은 작품 읽기가 불편해졌습니다. 그 글은 어떤가요?
2012.01.23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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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7 01:53
소설이 재미없는 것은 용서가 안됩니다 ㅎ
이상문학상 수상작인 '맨발로 글목을 돌다'도 근 10년간 대상작 중 가장 별로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