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06 14:31
건강을 포기하라 웰빙은 가능하나 건강은 평생 이루지 못할 꿈이다.
질병의 원인은 아무도 모른다 질병은 이론적으로 오지 않는다.
유전과 생활습관 스트레스 가족관계 당시 자신이 처한 환경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
3감 3걸
즐길걸 배풀걸 참을걸
감동 감격 감사
이제 나이가 드셔 그래도 핸섬한 로맨스 그레이.
전에 들은 말인데 다시 보니 위안이 되는 말이 많군요.
특히 꼭 세끼 챙겨먹을 필요없다.
배고플 때 먹으라는.
배풀고 참는게 얼마나 힘든데 그래서 좋다는.
억지로 슬퍼해서 눈물을 흘리면 좋은데 어쩌다 가끔
2019.09.06 14:35
2019.09.06 14:37
지금은 10km 걸으신다고
2019.09.06 14:38
밖 어딜 10km가 아니고 런닝머신에서.
2019.09.06 14:41
일흔 훌쩍 넘으신거 같은데 대단하네요
2019.09.06 14:47
어제 tv봤는데, 만 76세십니다.
2019.09.06 14:50
요즘 갑자기 달리기를 시작해서, 그래서 검색해 보고 흥미롭게 봤네요
2019.09.06 16:51
가영옹께서도 열심히 걸으세요. 걸어야 뇌의 노화랄까 기능저하를 최대한 늦출 수 있대요. 발이 멈추면 뇌도 멈춘다나?
건강을 위해서 특별한 상관 관계가 있어서가 아니라 죽기전까지 최대한 오래 의식이 뚜렷하게 살아야죠.
처음 들어본 이름이고 어떤 맥락이지 잘 모르지만 일견 경청할만한 내용으로 와닿아요.
특히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고 그 스트레스를 막거나 치유하는건 의료기술의 영역이 아니더라구요.
하지만 결국 이런식의 처방이란게 스트레스를 주는 원인을 근본적으로 없애는데 있지 않기 때문에 한계가 있죠. 도 닦는것과 한 끝 차이라....
2019.09.0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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