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크으윽...석열짱... 정말 이렇게 까지 해야 하는거야?
Y: 당신이 원하는 검찰개혁을 위해서라면 만드시 필요한 그 사람...제가 총알받이가 되어 반드시 사선의 건너편으로 데려가겠습니다.
M: 하지만 석열짱은? 팀킬한다며 배신자 취급 받고 있잖아?
Y: 그렇게 해야지만... 제가 먼저 칼을 들이댄후 그를 보내줘야 적들이 아무말 하지 못할 것입니다. 저 하나 배신자 소리 듣는 정도면 충분히 치를만한 대가입니다.
M: 사람에겐 충성 안한다던 당신이 어떻게....
Y: 무슨소립니까. 사람이 아니라 정부에게 충성하겠다는 뜻입니다. 문재인 전부 아니... 정...
M: (가슴을 치며) 바보! 바보!
죄송합니다.
야근에 치이다 보면 사람이 이렇게 됩니다.
음... 수습이 안될것 같으니 슬기 영상 투척하고 도망갑니다.
그럴 가능성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