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영화] 마농의 샘 2부

2019.06.28 22:42

underground 조회 수:631

오늘 밤 12시 5분에 EBS1에서 <마농의 샘> 2부를 방송합니다. 


지난 주에 1부를 굉장히 재밌게 봤는데 2부에서는 어떤 내용이 펼쳐질지 궁금해요. 


그 못된 사람들이 응징을 받을 것인가 말 것인가... 둥둥둥 


심심하신 분, 같이 봐요. ^^ 




영화 시작하기 전까지 물에 관한 노래나 찾아서 들어봐야겠습니다. 


Neil Young - Down by the River 



Bing Crosby & Louis Armstrong - Up the Lazy River  

Lazy라는 단어는 생긴 것도 참 게을러 보이고 발음도 참 게으르게 들려서 몹시 마음에 들어요. ^^ 

나중에 Lazy가 들어간 노래들을 찾아봐야겠어요. 



Nick Drake - River Man 

아득히 먼 곳을 향해 가고 있는 듯한 Nick Drake의 목소리... 



Karla Bonoff - The Water is Wide


이 가수의 목소리로 이 노래를 들으면 이상하게 마음이 아파져요.  



Melody Gardot - Love Me Like a River Does 



문 리버 빼놓고 가면 섭섭하죠 

Louis Armstrong - Moon River 

이 분은 이 느끼한 목소리로 소화 못하는 노래가 없으니 참... 




이제 영화 볼 시간이군요. 응징하자 나쁜 놈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74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29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469
109070 [옥수수 무료영화] 배심원 [스크린채널 영화] 당갈 [4] underground 2019.07.06 541
109069 스파이더맨 파프롬홈 좋았던 점/아쉬웠던 점 (스포有) [1] 폴라포 2019.07.06 638
109068 디즈니의 전략_가부장에서 PC로 [2] 사팍 2019.07.06 1052
109067 이번 스파이더맨은 소박했어요. woxn3 2019.07.06 558
109066 애나벨...박물관은 살아있다와 나홀로집에를 합쳐놓은 영화(스포) [1] 안유미 2019.07.06 541
109065 날 선 PC함에 대한 피로감 [23] 두둥이 2019.07.06 1729
109064 미적감각이란것도 학습과 훈련에 따라 우열이 발생하죠. [4] soboo 2019.07.05 1006
109063 폭스테리어 사고 보니까 [1] KEiNER 2019.07.05 765
109062 다이어트 너무 지치네요 [15] 산호초2010 2019.07.05 1137
109061 [EBS1 영화] 노마 레이 [5] underground 2019.07.05 458
109060 허~, 그래도 눈치는 있나 보구만. [1] 귀장 2019.07.05 829
109059 스포일러] '빅 리틀 라이즈' [19] 겨자 2019.07.05 944
109058 연남동 일대 놀러갑니다 [2] Reid 2019.07.05 640
109057 오늘의 잡지 보물섬 부록 [4] 파워오브스누피커피 2019.07.05 527
109056 이해할 수 없는 일들 8 [6] 어디로갈까 2019.07.05 964
109055 이런저런 인터넷 이슈 [1] 메피스토 2019.07.04 620
109054 이런저런 일기...(망치) [3] 안유미 2019.07.04 607
109053 인어공주 캐스팅에 대한 기묘한 반응 [29] skelington 2019.07.04 2097
109052 노인들 이야기, 8할의 금주, 기생충 단상(약간의 스포주의), 제로에 가까운 식욕(탐) [14] Koudelka 2019.07.04 1264
109051 서검은구록(書劍恩仇錄) 2010 유감 [3] 듀나회원 2019.07.04 127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