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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9 02:01
마음은 편해졌지만 더 완고해졌습니다. 괴물이 아니니까 처단할 대상도 아니지만 저와는 중요시하는 가치가 달라요.
그리고 깨달았죠. 87도 아까운 패배가 아니였다고...경쟁심화사회는 이 자체로 이 사람들이 원한거일 수 있고..자기만 자기가족만 챙긴 결과라고....그 선택을 한 사람들이 계속 옆에서 함께 살고 있는거라고...압도적인 수죠.
윤여준이 말한 '국가의 공공성'은 이번 선거로도 이미 돌이킬 수 없게 치명적으로 손상되었습니다. 국정원에서 선거개입하고 제 1여당이 불법선거관리소를 운영해도 문제 없는 나라. 더 이상 뭘 보겠습니까. 좋은 날은 오겠죠. 언젠가....저는 일단 숨은 쉬고 살고 싶은데...이 답답함은 계속 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