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네요.

전개가 느려도 너무 느리네요.

연출 때깔도 좋고 연기도 좋은데.....너~~~~~~무 느려서 1.25배로 보고 있지만 그래도 느린 느낌이....


김태희씨는 생각보다는(!!) 연기를 잘 하는 것 같긴 한데 임지연과 붙으니 차이가 나네요.

똑같이 연기를 잘 하는데 김태희 단독 장면은 매우 지루하고 임지연 단독 장면은 아주 흥미로워요.

그 차이가 뭘까요?


악귀로 갈아타야 하나....

그래도 임지연 때문에 끝까지 보긴 해야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154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55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852
123773 기다려라 빵...그리고 산 책. [20] thoma 2023.07.18 484
123772 포천 우드스탁 페스티벌 취소 소식 [2] 모르나가 2023.07.18 422
123771 좋아하는 걸 하루종일 할 수 있는 인생 [5] catgotmy 2023.07.18 377
123770 "갓반인"에 대한 고찰 [3] Sonny 2023.07.18 1264
123769 Libera me/미임파 3차 [3] daviddain 2023.07.18 225
123768 [티빙바낭] 배경 지식 없이 함부로 아무 영화나 보다 보면 말이죠... '살룸의 하이에나' 잡담 [6] 로이배티 2023.07.17 381
123767 '3000년의 기다림' 잡담 [7] thoma 2023.07.17 457
123766 초대형 산갈치 [1] 상수 2023.07.17 239
123765 에피소드 #46 [4] Lunagazer 2023.07.17 83
123764 프레임드 #493 [5] Lunagazer 2023.07.17 101
123763 6.25 전쟁은 누구의 책임 [5] catgotmy 2023.07.17 413
123762 [핵바낭] 아들과 독서, 셜록 홈즈 [38] 로이배티 2023.07.17 711
123761 미임파7 2회 차 감상+질문 [5] daviddain 2023.07.16 373
123760 오송 지하차도와 수해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면서(기후변화는 눈앞의 현실) [1] 상수 2023.07.16 449
123759 R.I.P Jane Mallory Birkin(제인 버킨, 1946-2023) [3] 상수 2023.07.16 329
123758 인디아나 존스를 보내며/ 스포 약간 [2] 수영 2023.07.16 291
123757 [티빙바낭] 그냥 봤습니다. 정준 & 김소연의 '체인지' [10] 로이배티 2023.07.16 471
123756 프레임드 #492 [4] Lunagazer 2023.07.16 92
123755 [티빙바낭] 끼리끼리끼리~ 의 추억. 미이케 다카시의 '오디션' 재감상 잡담 [6] 로이배티 2023.07.16 511
123754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아주 사소한 거-스포일러 [8] daviddain 2023.07.15 46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