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대해서 이코노미스트 지에서 다뤘네요.


http://www.economist.com/news/business/21567120-dull-duopoly-crushes-microbrewers-fiery-food-boring-beer?fsrc="scn/tw/te/bl/fieryfoodboringbeer


번역 버전은 여기.


http://newspeppermint.com/2012/11/26/%ED%95%9C%EA%B5%AD-%EB%A7%A5%EC%A3%BC%EB%8A%94-%EC%99%9C-%EB%A7%9B%EC%9D%B4-%EC%97%86%EC%9D%84%EA%B9%8C/



이유는 하이트와 ob가 독과점중인 시장이니 경쟁이 필요없고, 그러니 맥주맛을 내는 '보리누룩'을 적게 쓴다.


맛없어도 팔리니깐!!!


독과점이 가능한 이유는 영세 업자들이 진입하기엔 어려운 이유중 하나인 도매로 유통시키려면 그간 100만리터 이상 제조해야 가능하다는 법률때문.

(단, 올해부터는 12만리터로 완화됨.)






사실 이 비슷한 주제는 저의 관심사.(그때는 20만병인줄 알았는데... 오늘은 다시 12만리터군요. 20만병이면 12만리터쯤 될까요?ㅎ)


http://djuna.cine21.com/xe/board/4327439



국내에도 다양한 소규모 맥주 양조장(자기 가게에서만 파는 수준 말고 마트에도 유통하는 수준으로다가.)이 생겨서 맥주맛 때문에 외국맥주로 가는 손길이 국내 맥주로 갔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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