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30 12:00
스페인 ㅡ 스페인 ㅡ 벨기에
과연 여러 번 해 본 솜씨
Hay que darle una mano a los que siempre han dado la suya por Portugal. Pero los portugueses son enfermos, mezquinos, desalmados, estúpidos y desagradecidos. Hay quien le da una mano, carajo. Es cruel. Y ha sido tanto, pero tanto que dio y da, joder. El que está sentado se llama Cristiano Ronaldo y es simplemente el mejor jugador del mundo”
포르투갈을 위해 많은 것을 준 사람들을 도와야 한다. 그러나 포르투갈 인들은 약하고 작고 어리석고 배은망덕하다. 그는 많은 것이 되었고 많은 것을 줬다. 그의 이름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이고 세계 최고의 선수
Los portugueses escupen en el plato que comen, siempre ha sido así. Por eso cuando alguien aparece de las cenizas y cambia la mentalidad, molesta... Contigo siempre, mi rey. Quédate tranquilo"
,
포르투갈 인들은 은혜를 모른다(자신들이 먹는 그릇에 침 뱉는다라는 문자 그대로의 표현). 저녁에 나타나 먹고 마음을 바꾼다. 짜증난다. 항상 너와 함께,나의 왕. 차분하게 있어.
ㅡ 날두 누나 인스타
해준게갓만데에다 같은 나라 포르투갈 인들마저 비하하는 날두 누나
2022.09.30 14:21
2022.09.30 14:42
주장 완장이 패션인 선수들이 있다 - 무리뉴
강자는 호위가 필요없다 - 호날두 누나
영국 언론 '101 그레이트골스'는 27일(한국시간) "호날두의 누나인 카티아 아베이루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동생의 오랜 라이벌인 메시를 겨냥했다"며 "호날두와 메시가 A매치 도중 다친 장면을 비교한 문제의 게시물로 큰 비판을 받았다"고 전했다.
호날두 누나는 동생의 부상을 걱정하기보다 메시와 비교하는 데 활용했다. 호날두는 이틀 전 열린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체코와 5차전 도중 코 부위를 크게 다쳤다. 상대 골키퍼와 제공권 다툼을 하다가 충돌해 코 주변에 심한 출혈이 발생했다. 빠르게 지혈한 호날두는 남은 경기를 뛰며 1도움을 올렸지만 경기력은 다소 아쉬웠다.
메시도 A매치 내내 부상 위험에 노출됐다. 온두라스와 평가전에서 2골을 넣은 메시는 경기 도중 상대 수비수 데이비 플로레스에게 팔꿈치로 얼굴을 가격당했다. 충격이 컸는지 메시는 얼굴을 감싸고 쓰러졌다.
아르헨티나 대표팀 선수들은 곧장 메시를 호위했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지오바니 로 셀소, 레안드로 파레데스 등이 바로 온두라스 선수들과 신경전을 펼쳤다. 메시가 동료들에게 얼마나 큰 존재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었다.
그런데 호날두 누나는 이 장면을 색다르게 바라봤다.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보여준 팀 정신을 왜곡하며 메시를 약자로 평가했다. 호날두 누나는 호날두와 메시의 장면을 나란히 게시한 뒤 "강자는 경호가 필요없다"는 글을 남겼다. 혼자 부상 치료를 한 동생이 더 강인하다는 의미다.
2022.09.30 19:44
2022.09.30 21:20
2022.09.30 23:38
참 더러운 완장질…이군요 -_- 날두 누나는 그 와중에 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