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9 11:46
배고플 때 안주면 문 앞을 왔다갔다 합니다.
전에 산비둘기 우는 소릴 두꺼비 우는 소리로 착각했어요.
두꺼비 우는 소릴 내가 들어봤는지 아마 알고 있었으니까 그랬겠죠
2022.09.09 12:14
2022.09.09 12:17
2022.09.09 12:23
얼굴이 순둥해보이긴 하느만요. 그래도 성깔있어요. 제가 그렇거든요.ㅋ
그나저나 누가 자꾸 음식을 배달시켜주는데... 아 그것참, 다른 분들 드시라고 아파트 현관에 내놓는 것도 한두번이지...
2022.09.09 13:53
2022.09.09 13:55
2022.09.09 16:06
꼬라지가 뭔가 하고 (많이 들어본 단어지만) 검색해봤더니 성깔이라는 뜻이군요. 근데 저는 몰라도 가영님은 꼬라지 없을 것 같은뎅~
2022.09.09 16:56
어머나 자태를 보니 성깔이 보통 아닐 것 같은데.
저한테 보내시죠. 저와 잘 통할 듯.
근데 살이 너무 과한데요? 살은 좀 빼줘야할 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