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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 타셨더라구요. ㅋㅋ '한국인&아시아계 최초'이니 역사에 한 발자국 거하게 새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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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드라마를 잘 안 보다 보니 인디 영화들로 주로 접하면서 '이 외모에 이 연기력인데 왜 안 뜨지?'라는 생각을 종종 했었죠.

 메이저 작품들에 잘 안 나오나? 했는데 필모를 찾아보면 그런 것도 아니구요. 

 그러다가 딱 한 에피소드 출연작 작품으로 이렇게 월드와이드급 유명세를 타고 인정도 받네요. ㅋㅋ 역시 인생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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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장면이 양덕님들의 심금을 그렇게 울리셨다는 얘길 들었는데. 그 덕에 이루어진 수상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

 근데 뭐 그냥 연기 잘 하는 분이고 거의 소처럼 열심히 일하던 분이니 행운도 따르긴 했지만 기본적으론 본인 노력과 능력 덕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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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중 모습들 때문에 두 분 이런 사진도 꽤 인기였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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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튼 축하합니다 이유미님.

 앞으로 더 잘 나가더라도 인디 영화판 잊지 마시고...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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