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건으로 1시즌을 끌고가는 수사물을 안좋아하지만 듣던바대로

인기가 있을만큼 작품성이 있는 작품이네요.


아주 예전에 로이배티님이 추천해주셨던게 기억났어요.

왓챠에서 발견해서 아주 단숨에 1~3시즌까지 봤네요.


3번째 시즌은 완전 독립된 새로운 사건이었는데 이런 식으로

4,5시즌까지라도 만들 수 없었나 아쉬움이 드는 작품입니다.


닥터후 주인공으로 나온(전 "닥터후"는 안봤지만 배우 얼굴을 알아요) 남자배우랑

올리비아 콜맨의 케미에 완전히 두 사람에게 감정이입하면서 봤어요.


여기에서 올리비아 콜맨 완전 팬심으로 보게 되네요.

연기 잘하는 줄은 알았지만 인간적인 매력이 있는 캐릭터라서일까요.


아직까지 안보셨지만 볼만한 시리즈물을 찾고 계신 분들께 추천하고 싶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38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42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752
121109 한예슬 스파이명월 촬영거부 [6] 자력갱생 2011.08.14 5176
121108 근데 오늘 나는 가수다 보면서 죄책감이 들더군요. [8] mithrandir 2011.03.28 5176
121107 리비아에서 시위대에 총쏘기를 거부한 군인들 100여명을 화형시켰다고 합니다. [27] 샤방샤방 2011.02.22 5176
121106 전기난로 전기세 폭탄, 짐 캐리의 블랙스완 패러디, 막나가는 평론가, 용문신을 한 소녀 W 화보 등등. [16] mithrandir 2011.01.14 5176
121105 구게시판은 언제 글을 읽을 수 있나요? [1] bunnylee 2010.06.04 5176
121104 사람 몸의 세포 리뉴얼 기간 7년 [4] 가르강튀아 2014.02.28 5175
121103 역시... 이제훈에게서 박해일을 느낀 것이 저만이 아니었군요 [17] 보라색안경 2012.04.06 5175
121102 배우의 '지나친' 외모가 몰입을 방해할 때 [22] 옥수수가 모르잖아 2011.02.22 5175
121101 잠을 많이잤던 위인들이 있을까요?? [15] 한소년 2011.06.09 5175
121100 때 이른 식단 공개 [33] 벚꽃동산 2010.06.16 5175
121099 아놔 <내 딸 서영이>... [15] 화려한해리포터™ 2013.02.17 5174
121098 어벤져스 촬영 현장서 30대 남성 시신 발견 [16] 쥬디 2014.03.30 5174
121097 프랑스인이 소시팬이 된 과정 [16] dhsks 2011.07.04 5174
121096 도시락이 변했어요. [13] 자본주의의돼지 2011.03.25 5174
121095 <정의란 무엇인가> 왜 이렇게 인기인가요? [15] bogota 2010.09.12 5174
121094 [벼룩] 비키니, 봄옷 등등 [4] chatterbox 2013.02.20 5173
121093 망원동, 호두커피 [8] beirut 2012.12.02 5173
121092 듀나인/ 용어 두 가지 질문 드립니다. [4] 안녕핫세요 2010.09.24 5173
121091 프린스턴 여대생에게 보내는 다른 학부모의 편지: 졸업전에 섹파를 찾아라 [20] 팡팡 2013.04.30 5172
121090 [아이돌뉴스] 임슬옹군과 소희양이... [11] 로이배티 2012.01.25 517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