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었던 일...

2010.07.31 19:53

Apfel 조회 수:1608

0. 오늘 운동 마치고 목욕탕에 갔다 왔습니다. 목욕탕에 가서 체중을 달아봤습니다. 네 체중이 빠졌더군요. (빠지고 난후의 체중은 비밀입니다) 상당량이 빠져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지만... 마냥 기뻐하기 힘든 것이.. 앞으로 더 빼야 한다는 거죠. 아무튼 시작이 잘 되가고 있으니 이렇게만 잘 해나가면.. 아마도 스키니 진도 입을수 있지 않을..


-_-;; 그만 하겠습니다. 



1. 처음에 어떻게 살이 찌기 시작했나 생각해봤습니다. 음... 가장 먼저 잦다고 말하기 보단 매일이라고 하는게 정확한 술자리가 떠오릅니다. 그리고 집 근처 튀김집들... 떠오


릅니다. 맨날 천원씩 먹었는데 아마 그게 꽤 큰 공헌을 했죠... 그래도 빠지기 시작하니 좀만 더 노력하면 이라고 생각해봅니다.



2. 실은 얼마전 듀게에 올라온 오빠... 뭐해? 그거 어플을 받았었습니다. 한 며칠 예쁜 여자애들이 '오빠' '오빠'하는 소리에 혼미해져 지내다가.. 오늘 큰 맘 먹고 지웠습니다.


전에 어느 분께서 "왜 소녀시대 oh가 히트친줄 아냐? 오빠 소리 때문에 그런거다"라는 이야기를 하셨는데 그 말이 진리이긴 진리입니다.



3. 인셉션 아직도 하나요? 2차 관람 가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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