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신임' 원내대표님, 참 가관"이라며 "그 무슨 마지막 기여 운운하며 또다시 당원과 국민을 상대로 정치기술자다운 온갖 어휘를 늘어놓고 있다"고 혹평했다. 이어 "먼저 처절한 반성을 하시고 물러나는 것이 제대로 된 진보정치와 정의당을 다시 일어서게 만드는데 도움이라면 도움이 될 듯하다"며 "당신께서 주도했던 그 모든 잘못을 국민 비호감 류호정 탈당 사과로 대체하는 비루한 노력 말고"라고 했다.

윤 전 의원은 또 "민주당과의 지역구 연대 대상에서 자신의 지역구는 빼달라면서 밑자락 깔아놓고 정반대로 원내대표를 서둘러 맡으셨는데 무슨 괴력 아닌 귀력이 나올지 모르겠다"며 최근 심 의원이 야권 단일화협상에서 자신의 지역구는 제외해달라고 요청한 것도 비판했다. 그는 "오히려 의원님 지역구 챙기려한다는 항간의 소문을 불식시키고 후배 정치인들을 최우선해야한다. 진보정치에 대한 그동안의 국민들 응원에 감사드리고 많은 잘못 인정하고 용서 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23161?sid=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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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욕 그만 부리시라
후배 정치인들 피 그만 빨아먹고 이젠 은퇴하시길...
한번도 반성하지 않는 추한 틀딱으로 기억되지 마시고 최소한 마지막은 제 발로 내려가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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