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15 22:26
https://io9.gizmodo.com/the-first-star-wars-films-after-rise-of-skywalker-will-1834749699
왕좌의 게임 TV 드라마를 만든 David Benioff와 D.B Weiss가 다음 스타워즈 영화를 제작한다는 소식이네요.
2022년에 개봉 예정이라고 합니다.
왕좌의 게임이 7, 8시즌으로 접어들며 평이 많이 갈렸고
특히 최근 방영된 8시즌 5화에 실망한 팬들이 많아서 그런지
여론은 좋지 않네요;;
7, 8시즌에서 지적받은 문제가 너무 급하게 이야기가 진행된다는 건데
에피소드 10개씩이었던 이전 시즌과 다르게
7시즌 7개, 8시즌 6개로 에피소드 개수를 줄이겠다는 결정은
David Benioff와 D.B Weiss가 내렸다고 하죠.
(HBO와 조지 rr 마틴은 더 많은 시즌/에피소드를 원했다고...)
이게 스타워즈 뉴스랑 겹치니까
스타워즈 영화를 하고 싶어서 왕좌의 게임을 허겁지겁 끝낸 건가? 하고 분노하는 여론도 있는 것 같습니다.
2019.05.15 22:47
2019.05.16 00:38
스타워즈는 잘 만들기를 바라요...
2019.05.15 23:13
2019.05.16 00:38
저도 보고 멘붕이었습니다 ㅠ
2019.05.15 23:32
2019.05.16 00:40
원래 이야기가 있었군요! 최종화만 남겨놓았는데 저도 마음이 그냥 그러네요...
2019.05.15 23:43
2019.05.16 00:43
이왕 이렇게 된 거(?) 보시는 게 낫지 않으려나요. 인터넷에 워낙 스포도 많아서 그냥 직접 보는 게 낫다고 저는 생각했어요 ㅎ
2019.05.16 15:25
2019.05.16 09:15
시즌 7은 모르겠고 시즌 8의 에피소드 갯수가 줄어든 건 HBO가 허락한 제작비의 한계 때문인 걸로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요?
2019.05.16 12:13
2019.05.16 13:10
이 기사에 따르면 제가 알고 있던 것의 반대네요. 이런 걸 보면 '브레이킹 배드' 같은 시리즈가 얼마나 완벽에 가깝게 만들어졌는지 새삼 생각하게 되고 아무리 인기가 있고 잘 나가던 시리즈도 용두사미가 되기 쉽다는 걸 여실히 보여줍니다. 아쉽네요.
2019.05.16 14:59
2019.05.16 16:25
2019.05.17 09:26
호기심에 검색해보니 늘 둘이 붙어다니는 사진들이라 전 커플인줄 알았어요.
회가 갈수록 그 코멘터리 점점 혐오스러워짐. ㅎㅎ
2019.05.16 16:47
<내용 중 약 스포 포함> 방금 5회까지 다 봤는데 전 나름 좋았네요. 왜 사람들이 실망했는지 이해는 가지만 그냥 좋았어요. 단지 3회와 비교했을 때, 왜 그런 화력을 화이트워커들한테는 그리도 아끼고? 엄한 데다가... 란 생각만 많이 들었을 뿐. 큰 파워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는 마블의 교훈/모토도 떠오르고요. 마지막 6회에 3대 반전 중 하나가 있다는데 기대가 됩니다.
2019.05.17 01:02
화력이 정말 엄청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