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관련 기사들

2023.03.06 15:16

왜냐하면 조회 수:331

1. 오늘 이런 기사가 떳더라고요...


[단독] 尹, 국민연금 기금 서울 이전 검토지시...‘고급 인력’ 유출 방지 차원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303060013


내용 중, 발췌해 봅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4일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의 서울 이전 검토를 지시한 걸로 전해진다. 지난해 최악의 적자를 냈던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를 전주에서 서울로 옮겨 고급 인력들의 이탈을 막아 연금 재정 건전화를 이루겠다는 게 핵심 취지다. 


지난 6년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을 떠난 운용역은 164명에 달한다. 기금운용본부가 전북 전주로 이전한 2017년 이후 매년 평균 27.3명이 떠났다. 특히 기금운용에 있어 오랜 경험을 가진 실장급 인사들의 유출은 뼈아프다. 



국민연금 공단의 직원이 몇명인지 모르고. 

6년간 164명이 떠난 것이 많은 건지 어떤 건지 모르고.

실장급 인사들이라고 하는 데, 이들의 평균 연령도 근무 연수도 모르고,

그러니,,,,노코멘트...합니다,,,



2. 그리고 이런 기사도...


국민연금 수익률 '한국 5% vs 캐나다 10%'...왜 우리는 안되나?

https://www.fnnews.com/news/202303031656422271


발췌해 보자면,,,

국민연금 지난해 수익률이 -8.22% '역대 최악'을 기록.

5년(2014~2018년) 연평균 수익률은 캐나다(CPP) 10.7%, 미국(CalPERS) 8.1%, 네덜란드(ABP) 6.2%, 노르웨이(GPFG) 4.7%, 일본(GPIF) 4.4%, 한국 4.2%였다

10년(2009∼2018년)으로 늘려 연평균 수익률을 보면 캐나다(11.3%), 네덜란드(8.7%), 노르웨이(8.3%), 미국(5.7%), 한국(5.5%) 일본(5.0%) 순이다.

 "캐나다연금은 장기저리 차입이 가능하고 레버리지를 쓰는 등 우리와 차이가 있다. 국민연금도 높은 대우를 해주면서 투자 전문가를 모셔와 수익률을 높이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3.  그리고, 바로 어제 나왔던 기사입니다.

국민연금까지 검사 출신 선임 논란에 복지부 “자격조건 갖춰” 옹호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303051629001

제목만 보면되지 않을까 싶네요.
발췌는 하지 않겠습니다.


4.
2번의 투자 전문가가 검사출신을 염두했던 것일까?...하는 의심이 드는 것도 사실인데,,,
굥 정권에서 하는 것이니 의심부터 드네요...

그리고 2번의 기사 내용은
5년 이라고 하고 14년~18년 까지의 통계를 인용하더군요.
그리고 10년은 2009년~2018년,,,,
그래서, 검색해 보니, 이런 그림이 있네요...


OTkyJnC.png


2017년에 전북으로 이전했는데,  그 이후부터 성적이 안좋았다고 할 수 있나 싶네요...
그리고, 2022년은 다른 국가들의 손실도 크다고 생각하는 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59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848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8711
122557 혼돈의 오스카 레이스 [5] 예상수 2023.03.08 496
122556 오늘도 이탈리아 축구계는 조용합니다 [2] daviddain 2023.03.08 249
122555 최고수 AI가 만든 중국영화 [2] 가끔영화 2023.03.08 412
122554 Sam & Max Hit the Road (1993) catgotmy 2023.03.08 118
122553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에피소드 8 짤막 잡담 - 스포일러 있어요 [4] theforce 2023.03.08 222
122552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봤어요. [4] 표정연습 2023.03.08 867
122551 오늘… [10] DJUNA 2023.03.07 894
122550 레드벨벳 팬픽 두 개 (저자: 듀나 & chatGPT, 역자: DeepL) [1] DJUNA 2023.03.07 559
122549 조성용의 95회 아카데미 시상식 예상 [2] 조성용 2023.03.07 498
122548 [티빙바낭] 추억의 그 시절 스릴러, '유혹의 선'을 봤습니다 [20] 로이배티 2023.03.07 464
122547 [영화바낭] 크리드 1, 2, 3편 [10] 폴라포 2023.03.07 333
122546 프레임드 #361 둠스데이 [3] Lunagazer 2023.03.07 114
122545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4] 조성용 2023.03.07 503
122544 '토착왜구'의 정의 왜냐하면 2023.03.07 306
122543 송내역 자전거. [7] DJUNA 2023.03.07 729
122542 우매함의 봉우리 예상수 2023.03.07 184
122541 우리 동네에서 왜 이러시는거에요? [2] skelington 2023.03.07 490
122540 [넷플릭스바낭] 이번엔 대를 이어 아들 킹의 원작 호러, '블랙폰'을 봤어요 [11] 로이배티 2023.03.06 597
122539 오늘 개인적인 글 하나 썼습니다.... [16] 조성용 2023.03.06 1160
122538 오늘... [8] DJUNA 2023.03.06 82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