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29 16:45
망한글입니다. 판매글을 멋대로 수정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그대로 남겨두지만 내용을 신경쓰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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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님 조공용으로 해외 다녀오는 동생에게 부탁해 면세점에서 샀는데 몇 번 쓰니 피부 트러블이 생겼습니다. (비싼 것이 몸에 안 받고... 갈수록 정크인생인 저 닮아가나봐요.)
그래서 몇 번 쓴 놈은 동생의 구매대행비 수수료로 넘기고, 애초 수수료로 넘어갈 뜯지 않은 신품을 내놓습니다.
면세점이라 많이 싸게 산 줄 알았는데 오픈마켓 가니 약간 더 싸네요. 그래도 그 것은 한국어 설명서가 없는 것이라고 하기에 한국어 설명서가 황금보다도 더 비싼 놈이라 간주하고 가격 책정했습니다. 배송비 포함해서 18만원이고요. (가격 태크~ᆯ도 환영까지는 아닐지 몰라도 달게 받겠습니다.)
조명이 안 좋은 곳에서는 아이폰 카메라가 참 저질이네요. 인증샷도 하나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