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3 18:55
2023.03.13 20:08
2023.03.13 20:14
2023.03.13 22:21
저도 작년에 헤결과 함께 가장 최애였는데 그래도 이정도 성과까지 낼 줄은 정말 몰랐네요. 기생충, 코다, 에에올 등의 최근 작품상 수상작들을 보면 아카데미 회원들 투표 경향이 급격히 바뀐 것이 느껴지네요.
2023.03.14 00:32
전 아직도 안 봤습니다? (자랑이다 ㅋㅋㅋ)
이렇게 대단한 성적도 거두었으니 넷플릭스든 왓챠든 어여 들여놓아 주길 기원해 봅니다. 하하.
2023.03.14 15:46
cgv에서 아카데미 이벤트를 한 덕분에 지난 주 웨일과 에에올 두 편을 모두 영화관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올해 생긴 가장 좋은 일이었어요 :D
정말 혼을 쏙빼놓는 영화였어요. 키 호이 콴 수상도 대단하고 양자경 수상소감도 감동이고 그러네요. ㅎㅎ 스테파니 수는 좀 아쉬워요. ㅜㅜ